나라꼬라지가 엉망진창 쑥대밭이다. 명태균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의 녹취와 폭로도 부족해서 진보진영 유투브에 출연해서 라이브를 진행했고, 대통령실 비서관 김대남의 녹취가 연일터져나오고 JTBC는 매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관련 주가조작 증거 후속보도를 하고 있는것에 더해서 K티비 무관중공연 건도 김건희가 8000여만의 세금을 낭비한 사건이라며 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명태균이 이 자는 여론조작을 주특기로하는 정치브로커로 김건희, 윤석열공동정권을 만드는데 그 시작을 같이했고 그 이전엔 이준석이를 당대표로 만드는 일, 이준석, 윤석열치맥회동, 오세훈이를 서울시장으로 만드는일에도 다 관여했다고 난리가 아니다. 주진우라는 어용탐사기자는 김어준의 사주를 받아서 다시 자신을 알리려는 찬스로 여기고 명태균이를 만나서 7시간 인터뷰를 녹취했다고 자랑질이고 스픽스전계환이는 이 명태균과 3시간을 통화했고 후속으로 자신의 패널들을 초대한 가운데 명태균과 전화연결해서 라이브로 질의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구독 좋아요좀 죽도록 눌러달라고 깨알광고를 한다.(곧 100만유투버가 된다는데도 박시영을 능가할 정도로 구독 좋아요, 돈을 요구하는 전계환이 정말 그 되되한 목소리부터 지긋지긋하다만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시청은 한다)

 

패널들이 한마디라도 이 명태균과 말을 한 번 섞으려고 명선생님 , 명대표님, 명박사님을 부르며 난리굿도 이런 난리굿이 없다. 모두 명태균과 인터뷰를 자신의 장삿속에 연결해서 한푼이라도 더 벌고 한명의 구독자라도 더 늘리려고 아우성들이다. 주진우의 7시간 녹취는 사실은 양으로보면 2시간 분량밖에 안되는데 주진우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해 자신이 설명을 추가하다보니 7시간이 되었다는 명태균의 말을 듣노라니 헛웃음이 나왔다.

 

너무 많은 일들이 터져나와서 이건 뉴스를 도저히 따라가지를 못할지경인데 이 정권이 도대체 어느정도나 썩었으며 어떻게 지금까지 지탱하고 있는지 참으로 신기할 지경이다. 다만 일단은 나올건 다 나와야 한다고 보고 있는데 10월 한달은 어마어마한 소식들이 정가를 덮칠것 같다. 나올건 다 나와야 그후 뒷처리와 그 처벌을 완벽히 결행할 수 있을것 아닌가?

 

일단 명태균이 이 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것으로보면 그냥 사기꾼에 지나지 않다. 미래한국연구소라는 듣보잡기관을 만들어서 여론조사 업체 PNR과 함께 지난 이준석의 당대표선거와 안철수 오세훈간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그리고 지난 윤석열의 대선에 여론을 조작해서 엉뚱하게 튀는 수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냈고 이를 조중동이 일제히 이를 받아쓰게하면서 밴드웨건 현상을 만들어내려던 여론조작 사기꾼이다. 게다가 김영선의 세비를 반띵하는 등의 선거법과 선거자금법 위반이 너무나도 농후한 범죄자에다 사인이면서도 김건희, 윤석열과 지속적으로 관련을 맺은 국정농단의 중형을 받아 마땅한 선거브로커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 인물이다. 이렇게 수사받고 감옥가야 마땅한 개자식이 과대포장되어 이 자의  인터뷰하나 따려고 난리굿을 하는 걸보면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라이어이준석이는 명태균을 잘모른다며 또 거짓말을 했지만 명의 발언에 의하면 당대표선거와 지난 총선전에도 계속 관게를 맺고있었고 최근에도 약간 관계는 소원해졌지만 연락은 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이준석 이 욕도 아까운 인간의 정치생명은 이 놈이 이제서야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사실상 끝났다고 본다. 이준석, 명태균, 김영선, 김건희와의 관계로 이준석이의 성상납혐의가 벗어졌고 선거법위반도 혐의 없음으로 처리된게 시간타임으로 쫙 정리가 되질 않나? 앞으로 이준석이는 그 어떤 선거에 나오더라도 이걸 해명하지 못하면 절대 선택될 수 가 없다. 여기에 정치병신9단 안철수는 명태는 아는데 명태균은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

21세기 첨단정보화시대에 왜 새벽4시에 홍매화심는 다고 칠불사 뒷뜰 땅을 파고 지랄을 하고있었는지 이준석과 천하람이는 정계은퇴할 때까지 해명을 해야 할것이다.

 

 

김대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의 녹취는 어떤가? 서울의 소리 이명수기자와 5시간 반을 통화하는 가운데 구김당 당대표 전당대화를 앞두고 출마한 한동훈이 당비 70억을 제 개인의 대권주자인지도 조사를위해 여론조사비용으로 사적으로 썼다 즉 횡령이라는 폭로를 했는데 이걸 서울의 소리에서 기사로 터뜨려달라는 사주를 한것이다. 실제로 서울의소리는 이걸 기사화했고 당대표선거시 김건희의 지시로 출마한 원희룡이가 이 기사를 근거로 한동훈이를 집중공격 했다. 집권당의 어처구니없는 쓰레기들의 부패가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었고 똥통싸움도 이런 똥통이 없다.

 

온나라가 불법과 범죄로 얼룩져있고 경제는 완전 폭망이고 물가는 장난이 아닌데다 세수펑크는 30조를 넘었다. 안보는 북에서 날라오는 오물봉지하나 처리도 못하면서 국군의 날 행사비로 90억을 썼다. 반면에 장병들 기본급식비는 동결하고 간식비는 삭감했다. 특식도 완전히 없앴다. 윤석열이는 추석연휴에 15사단을 방문해서 "잘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긴다면서 격오지에 전투식량과 통조림등을 전폭 늘리겠다"고 했는데 늘 그랬듯이 발표와는 정반대의 예산삭감이 또 단행된것이다.(이건 다 김건희가 예산을 짜는데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R&D나 국방예산등이 전폭깍여 후순위로 가는것이다. 윤석열은 예산이니 뭐니 사실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 한덕수총리란  자는 윤석열이야 말로 대인이고 제일개혁적인 대통령이시고 명품백 관련도 지난 기자회견에서 사과도 하셨고 그정도면 국민이 이해를 해줘야한다는 인터뷰를 조선일보와 했다. 이런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간신배가 또 있을까? 이렇게 용산 한곳만보고 부역질하고 시간보내면 윤석열이 일찍내려오면 대통령권한대행이라도 처 드실라고 이런 개소릴 하시는 것 같은데 이 자가 전에 나아직 안늙었다고 발악하던 발언을 유추해보면 이 자의 머릿속에 무슨생각이 들어있는지는 뻔할뻔자다.  

 

온나라가 간신과 모리배 듣보잡 부로커와 나만 좋은자리에 가면된다는 고름덩이리들로 꽉차있다. 검찰권 하나만은 꽉 잡고있는 이 권력이 무서워서 사정기관들은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죄를 뒤집어씌어 때려잡는것 외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내부 자정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굴러가는게 이상할 정도 아닌가? 

 

그러면 야당이라도 잘해야 하는데 요즘 조국당의 하는짓을 보면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이해불가의 행보만 하고 있다. 일개 군수뽑는 보궐선거를 왜 전국적 잇슈화를 하는 지 그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고 왜 호남에 와서  당대표란 작자가 세를 살면서 몰빵하고 있는지도 도저히 모르겠다. 애초에 전국정당화 안하고 민주당과 경쟁안할테니 비례의석 달라 지민비조 해달라 윤석열정권 끝장내겠다며 민주당지지자들에게 사정사정해서 12석을 가져갔으면 윤석열과 싸워야지 왜 민주당과 싸우고 있냐말이다. 정권이 저리 거지발싸게 처럼 너덜거리는데 가서 숨통을 조여야지 왜 광양, 곡성에와서 야당끼리 싸우고 있는지 이 조국당의 선거전략을 누가 짜고있는지 색출을 해서 다시는 정계에 발을 디밀도록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것이다.

 

선거프레임을 [검사독재의 횡포와 싸우고 부패와 경제폭망에 대한 윤정권 심판]으로 몰고가야지 왜 " 호남에서의 고인물 민주당 심판"으로 가는건지 이 돌대가리같은 선거기획자를 처단해야하고 그게 조국이 그 자신이라면 정계은퇴시켜야 한다고 본다. 이번에 민주당은 당권공천으로 혁신을 이루웠고 호남유권자들이 이를 인정해서 전폭적으로 물갈이가 되었다. 다만 진보당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민생민주주의를 내새워 농활도 하고 마을회관도 짓고 청소해주고 하면서 얻은 바닥표가 상당하기 때문에 진보당으로 단일화도 가능한 지역구다. 그런데 광양, 영광 이런곳에 내려와서 생전 오줌한번 안싸본 조국당이 갑자기 내려와 월세살이를 하면서 표를 달라고 하고 다니니 이게 무슨 민주주의 파괴행위란 말인가? 게다가 그 조국당이 내세운 장현이라는 후보는 전두환의 학도호국단 단장출신으로 민주당에서도 공천에서 번번히 탈락한 철새정치인에다 나이도 67세다. 게다가 이 장현이라는 작자는 전라도에 출마하면서도 전두환의 학도호국단 단장 출신이 자랑스럽다고 토론회에서 대놓고 이야길하는 미친놈이다.

 

이런 인간을 군수만들어주는게 지금 조국당이 해야할 대의냐 그걸 답하란 말이다. 김건희 공천비리, 당무개입이 다 들어나고 JTBC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관련 보도로 연일 때리고 있는 이런 호재에 왜 전라도 구석쟁이에서 민주당, 진보당과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지 조국이는 훗날에도 이 병신같은 짓은 꼭 해명해야 할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 난 이런 가설을 해본다. 이재명이 이번 재판으로 1심에서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는 형량을 맞으면 민주당과 진보세력엔 문재인세력들의 재발호등으로 혼란이 연출될것이고 단일대오로 현 정부와 투쟁하기 어려워질것으로 보고 윤석열이가 조국에게 딜을 친것 아닌가? 싶은것이다. 즉, 이재명2기의 첫 선거에서 부산금정에서 실패, 강화에서 실패 여기에 조국당이 전라도서 1석이라고 가져간다면 민주당의 위상이 크게 떨어질것이고 그러면 사법부가 이재명에게 100만원이상, 금고이상을 때리기 비교적 쉬워진다고 보고 조국에게 사주한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즉, 윤이 조국재판은 대법원을  압박해서 일부파기환송 처리해주고 전라도에 집중해서1석이상을 얻어서 이재명에게 형량 때리는데 조금더 쉽게 만드려는 전략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조국으로선 자신이 차기대선후보가 되는 일이라 일석이조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이 선거전략이 결국 이재명 힘빼기 일환이고 배후에 양정철이 조국에게 지시해서 이루워지는 일이라면 그냥 일개 군수선거라고 치부하고 지나갈 일은아니다. 게다가 조국당내에는 구 문재인세력이자 이재명비토세력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기 이런 정치적 술수가 얼토당토않지만은 않다. JTBC홍석현회장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김건희는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보도로써 연일 보여주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정권을 종말을 볼 수도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민주진영은 단일대오가 어느때보다 더 요구되는 시점이다. 조국은 70년대 문학소년같은 어수룩한 짓 그만하고 문재인세력과 절연하고 정상적인 정치인으로 거듭나야한다(사실상 불가능한게 이 자의 한계)

 

그래야 조국이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일 때 최강욱이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의 윤석열에대한 검찰총장 [무조건 불가] 보고서 80여장을 보고도 무시하고 자신을 한국의 케네디로 만들어 준다는 윤의 발언에 혹해서 검찰총장으로 만든죄를 씻을 수 있다. 조국이는 이런 엄청난 실수를 하고도 "그 당시에 윤은 강직한 검사로 국민들이 알고 있었고 난 속았다" 라는 말로 빠져나가기 바쁘다. 그때 몰랐다 실수였다? 민정수석이 검찰총장이 임명되는 건에 나는 몰랐다? 이게 말이되는 변명인가? 검찰청 화장실 아줌마에게만 물어봐도 윤석열이 어떤 인간이지 증언 해줄것이다.

 

 

그럼 그것도 그렇다치자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당시 야당인 구김당에서 거론된 내용, 즉 당시 소윤으로 불뤼웠던 윤대진검사의 친형인 윤우진 용산세무서장의 부패비리혐의를 변호하기 위해 검사출신 이남석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사실까지도 까발려졌음에도 이를 덮어버리는 우를 또 범했다. 물론 문재인이 이 사실들을 다 알면서 임명한게 가장큰 대역죄이지만 민정수석 조국의 죄과도 결코 적지가 않다. 조국이는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에선 항상 이준석, 안철수급의 거짓말쟁이로 돌변하고 해명을 하라면 횡설수설을 한다. 조국 이 자의 본질을 알아야 앞으로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