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레퍼토리를 듣다가 귀를 기울이며 이 음악에 대해 알아보니 영화 아메리칸 뷰티 사운드 트랙이네요.
굉장히 유명한 곡인데 처음 듣는 듯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음반을 알아보니 내일 10월 4일 날 공개합니다.
음반 제목은 나의 미국 이야기 - 북아메리카.
다닐 트리포노프라는 피아니스트인데 우리나라에 내한 공연도 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유명하데요.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했고 그때 2위가 손열음님, 3위가 조성진님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와 묘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미국에 건너가 활동을 하고 있고 그가 음반 제목으로 나의 미국 이야기리고 하니...
거기에 아메리칸 뷰티 음원을 선 공개하니 어서 들어보고 감상하고 싶어집니다.
미국의 음악을 피아노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음반은 LP가 이미 발매되었고 CD는 아직 안 나왔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마존에서 판매하기에 우리나라도 어서 발매되었으면 합니다.
내일 있을 감상을 기다리며 이런 설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