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등장으로인한 김건희,명태균, 이준석,윤석열, 한동훈, 천하람까지 다 포함된 공천개입과 JTBC가 검찰발로 단독보도한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이종호와의 통화내역공개와 2차시기의 주포 김모씨의 추가녹취공개까지 나와서 김건희의 본격수사가 가까워 온것 같다. 

 

검찰내 남아있는 한동훈계 검사들이 더이상 덮어주기에 한계를 느낀것인지 한동훈이 김건희를 제거해야 자신이 차기대권 여권유력후보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뻔한 사실을 깨닳고 이제사 행동에 옮기려고 하는 것인지 조,중,동 언론들도 이제 김건희를 덜어내려고 기사를 내고 있다.

 

한동훈이 김건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용산을 압박하면서 독대를 언플하면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때마침 JTBC에서 검찰발이 아니면 취재로는 나올수 없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관련 김건희통화내역등을 보도하고 있다. 이건 한동훈이 윤이 도저히 거부못할 딜을 제안할 것이라는 반증이다. 다만  한동훈이 지은죄도 윤석열, 김건희와 비교해서 결코 덜하지 않을텐데 어떤선까지 용인하는 선에서 용산과 거래가 될지가 관전포인트.

 

 

 

윤석열이가 김건희를 검찰의 손에 넘겨줄지 이게 참 볼거리인데 이제까지의 윤의 행동들을 보면 이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하는데 한동훈이가 어떤 딜을 칠지 두고봐야겠다. 일단 사법부의 판결들이 현 검찰과 비딱선을 타고있고 보수언론도 논조가 다 변했다. 그리고 보수 유투버들중 올드라이트 조갑제, 정규제 등이 김건희를 정리하라고 압박을 하고있다.

 

모든 돌아가는 정세가 윤석열을 막다른 골목으로 넣고있는 중이다. 한동훈은 윤에게 "형과 형수를 크게 안다치게 해줄 사람은 결국 누구겠어요?" 이재명이되면  형과 형수감옥행은 물론 그동안 조작수사하던 특수부 검사들은 다 죽습니다. 오세훈이 정권을 잡으면 형을 봐줄까요? 홍준표, 원희룡요? 아마 가장 잔인하게 형과 형수를 처리할꺼예요.  이준석요? 그 놈을 믿느니 배고픈 똥개가 똥을 외면 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그놈은 명태균과의 공천거래 당사자로 내가 날랄겁니다. 결국 그나마 형에게 최소형량과 사면을 일찍 때려줄 사람은 나 한가발뿐입니다."  

 

중요한건 보수내 대안적 인물이 등장하게 되면 정권붕괴에 가속도가 붙을텐데, 예를들면 박근혜탄핵 때 대안으로 나온 반기문같은 존재가 나와야 속도가 붙는것이다. 그러나 현 여권에서는 이런 신상이 보이질 않고 있고 그나마 발을 걸치고 있는게 덜떨어진 한동훈이다보니 보수언론과 세력들이 전격적으로 밀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게도 이 정권을 지탱하고 요인으로 작용하는 현실이다.

 

보수대연합세력이 확실히 현실화되서 갑자기 윤석열이 4년만 집권하고 1년은 양보하면서 이원집정제 형태로 간다면 윤석열이 거길 안식처로 삼고 합류할 수 있겠지만 그러려면 유력대권주자인 이재명과 여권에선 한동훈이 제거되어야 한다. 그 이유로 발악적으로 이재명을 잡아넣으려고 하는 것이기도 한데 사법부가 이젠 맘대로 되지 않을것이다. 지지율 20%도 안나오고 최악의 영부인이 국정을 개판으로 농단하는데 어떤 또라이 판사가 대법까지 올라온 기소꺼리도 안되는 혐의에 무리한 판결을 때리겠는가?

 

재밌는건 김건희가 기소되고 수사받고 수의입고 이런걸 윤석열이보면 실성하지 않을까?? 진짜 윤은 실성할것 같기도하다. 내사랑 건희가 포토라인에 서다니? 윤의 멘탈이 쿠쿠다스가 되는 순간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