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게시판에 마지막으로 글 남긴게 언제였나 찾아보니 2016년이었네요. ㅜ.ㅜ 그동안 제가 많이 무심했습니다.
한동안 오디오에 관심 갖다가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보니, 관심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오디오 관련 사이트에 접근을 하지 않다보니 와싸다에도 잘 안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간간이 오는 광고 문자를 보고 아직도 운영되고 있구나 하고 말았죠. 그러다가 오늘 온 변원근 대표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사업을 양도하시겠다는 문자를 보고 불현듯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 봤습니다.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가겠지만 멀리서나마 대표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와싸다 회원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