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당엔 정말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 단 하 나도 없다는 것은 다 알려진일이다. 세계정당사에 유례가 없을 만큼 극단적 이익집단이라는 특성 하나로 이어온 매우 특이한 정당이란 이름의 집단인데 그동안 수없이 간판을 바꿔가며 변신을 해왔지만 이 본질적 특성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럼 민주당은 이런 구김당에 비해서 아주 깨끗한 집단이다? 물론 그건아니다. 다만 민주당은 군사독재의 횡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투쟁했고 중소서민을 위한 정강정책으로 그 모양새는 유지해왔던 정당이고 비교적 부패도 덜했다. 자정능력도 어느정도는 갖춘 정당이기도 하다.
그러나 구김당은 자당의 대통령 박근혜를 조작수사해서 감옥에 처넣은 검사를 사형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성토하다가 막상 반대당의 조국이라는 법무부장관을 털고 문재인에게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선후보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만세를 부르며 대통령으로 뽑는다. 아무리 권력과 이익이 좋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표변하면서 언론, 정당, 지지자들이 한통속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집단은 참 보기힘든게 사실이다.
그럼 이 정당에 젊은 정치인들은 조금 다를까? 답은 전혀아니 올시다이다. 요즘은 젊은수록 부패의 속도도 더 빠르고 가책도 없다. 요즘은 젊은 검사들이 오히려 권력에 더 빨리굴종하고 미친듯이 출세를 향해 과도한 수사를 한다. 젊은 판사들도 마찬가지다. 젊은 판사 일수록 정권의 입맛에 맛는 판결을 하고 소수자 판결은 완전히 외면하며 거의 검.판사 동일체 처럼 움직인다. 그래서 1심결과는 증거도 확실치 않은데 거의 검사의 구형과 같은 형량을 때린다거나 오히려 검사보다 더 큰 형량을 때리는 판사도 즐비하다. 오히려 퇴임을 앞둔 판사들이 2심이나 대법원 판결에서 정상적이고 법리에 맞는 판단으로 무죄를 판결하는 경우가 많다. 기자? 이미 몇번 지적했듯이 젊은 기자들은 강남8학군 스카이를 나온 젊은 기득권들이다. 그리고 조중동등 재벌, 족벌언론사의 소속된 월급쟁이들에 불과하다. 적당히 접대받아가며 기자생활 누리다가 논설위원되든가 정계로 빠지면 그만이다. 기자정신이고 정론보도고 이런건 전혀 모르고 알려들지도 않는자들이다. 오히려 조중동의 오래된 논설위원들은 가끔 김건희를 비판하면서 기자인 척을 년간 두어번 하는편이지 젊은 기자들은 제대로 기자생활하려면 인터넷 언론사로 가는길 밖엔 없다.
정치인도 똑같은게 구김당의 젊은 정치인 이준석, 조정훈(구 시대전환), 장예찬, 천하람, 김재섭 등등을 보면 그 표리부동하고 부도덕함이 기성정치인을 능가한다. 난 개인적으로 조정훈이란 정치인을 보면 구토가 나올지경인데 이 자는 이득을 위해서라면 김건희 똥을 먹으라해도 기꺼히 먹을 놈으로 보고 있는데 이 자의 상을 보노라면 거짓과 위선의 끝판왕의 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 자도 김어준 민주진영의 장외권력자께서 주창한 21대총선 민주당 몰빵론에 힘입어 국회에 입성한 운좋은 인간인데 김건희를 사사건건 빨아주고 쉴드쳐주다 김기현당대표 시절에 슬그머니 구김당에 입당해서 새미연까지 진출한 출세버러지다. 말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조심스럽고 합리적인척 하며 말하는지 진짜 구역질이 나올지경이다. 이 자는 얼마나 몸을 사리는지 절때 과도한 표현으로 상대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그 부분에서는 장예찬처럼 한심한 짓거리는 안하는 자이지만 그 치사함엔 몸서리가 쳐질 정도다.
(조정훈: 이런상은 사회생활시 반드시 거래를 멀리해야할 간신상,배신상이다)
장예찬은 어떤가? 방송에서 친윤패널로 자주 등장하면서 김건희의 눈에들어 청년최고위원을 거쳐 대통령당선인 보좌역,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과 청년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지난번 총선에서 공천취소를 불복하고 출마를 강행하다 보기좋게 낙선한 인간이다. 그런데 이자는 이력도 구질구질한데 정치에 발들이기전 네덜란드 자위트 마스트리흐트 콘서바토리(음악학교) 드럼 전공으로 1년 재학 후 자퇴하고 필명 하후연으로 3류 섹스 웹소설작가 짓을 하다가 정계로 들어온 정말 듣보잡이다. 윤석열이 이준석을 몰아내려고 별짓을 다할때 앞잡이 역할을 충실히하면서 이준석을 엄청나게 긇어됐었다. 그러면서 부산에 공천까지 받아냈지만 웹소설작가 때 표현의 수위가 하도 저질스러웠던게 문제되고 그것이 전제 부산선거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봐서 한동훈에 의해 공천취소되었는데 이에 불복하고 김건희, 윤석열의 뜻은 나에게 있다며 출마했다가 x된 케이스다.
그후에도 한동훈, 김건희 문자파동때에도 한동훈을 공격했고 마치 김건희의 X라도 빨 기세로 연일 SNS질을 해댔는데 이번 김영선위원 김건희공천개입 텔레그램 문자파동때 이준석이 김건희와 극적인 딜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혐의 두개를 모두 벗어버림과 동시에 장예찬은 공교롭게도 선거법위반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아마도 이준석이 앙심을 품고있다가 장예찬을 정리해달라고 김건희에게 요청한 모양이다. 하루강아지처럼 까불다 수사받고 감옥가게 될 장예찬. 이런 인간망종들이 청년정치니 뭐니 하는 자리에 있는게 구김당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청년정치의 시작이자 최대사기꾼 이준석은 어떤가? 이번 뉴스토마토의 후속보도에 의히면 이준석, 김영선 , 명태균이 경남 하동의 칠불사 주지스님방에서 회동을 했고 김영선은 김건희와 나눈 텔레그램 메세지를 제공하는 댓가로 개혁신당의 비례1번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준석이는 이 제안을 받아드리지 않았는데 기 이유가 김영선위원이 독자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 내용을 공개하고 후폭풍도 감수하겠다는 이야기가 없었다 라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시간을 후퇴시켜보자 이준석이 뉴스토마토에서 이 사건이 보도되자 김현정의 수박쇼에 출연해서 뭐라고 했는가? "이 건은 공천개입으로 보기 어렵다 완결성이 떨어진다. 조언정도로 보여진다" 라고 쉴드를 쳐준다. 그러나 칠불사에서의 이준석은 이 건을 김영선위원이 독자적으로 기자회견으로 돌파를한다면 개혁신당에서 지원해 줄수 있고 비례대표 자리도 가능하다고 이야길했다. 아니 그바쁜 선거때 다음날 새벽까지 이야기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천하람이는 3.1절 기념식 행사 이후 다시 칠불사에서 3일을 더 머물면서 이 텔레그램 공개건에 대해 협상을 했다.
이 텔레그램문자가 이준석이 말대로 완결성이 떨어지는 별것아닌 내용이었으면 그 바쁜 선거때 무려 4일밤낮을 김영선과 상의하고 기자회견 초안까지 작성했겠는냐 말이다. 엄청난 핵폭탄급 내용이었고 밝혀지지 않은 다른 내용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김영선과 모의로 시간을 보낸것 아닌가? 이건 너무나도 함리적인 의심이다.
자 그럼 여기서 무엇을 유추할 수 있을까? 이준석은 김영선위원의 텔레그램 내용을 다봤고 그 핵폭탄급의 폭로내용을 보고서 이걸 자기는 다치지 않고 개혁신당 국회진출과 자신의 당선에 이용하려고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후폭풍이 두렵고 자신이 개입되었다가는 이미 성상납범죄자로 족쇄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수사를 다시 받을 수 있기때문에 두려워서 김영선 독자적으로 일을 진행시키고 자신들은 방송등 후방에서 돕거나 바례3번정도를 주는 선에서 지원하려 했으나 최종 무산되어 버린다.(김종인의 반대때문인지 그건 모르겠다만)
그러나 이미 텔레그램 공천개입 진실을 알아버린 이준석이가 이 호재를 가만히 두고 있을리가 없다. 캡춰본도 이미 다 확보한 상태이고 같이 본 천하람이도 있고 명태균이라는 정치부로커와 김건희의 관계도 세상밖으로 나온상황이다. 여기서 이준석이는 김건희에게 연락을 한것이다. "김영선위원을 통해 이러이러한 내용을 다봤다. (여기엔 아직 공개안된 더 심각한 공천개입이 더 있을 수 있다) 이거 공개되면 총선폭망은 물론 대통령 탄핵감이다. 개혁신당 우리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 분명 이런 협박이 들어갔다고 보는게 이치적이다. "이거 우리가 덮을테니 내 성상납수사와 선거법위반혐의 다 털어줘! 그리고 장예찬까지 손봐줘. 그러면 내가 이걸덮고 방송에 나가서 별거 아니라고 쉴드쳐줄께. 명태균이>? 그건 명태균이 허세부린것으로 하면되잖아. 늘 그래왔던대로 그냥 하면되잖아!" 이준석의 이번 딜성공으로 이준석은 기소를 면하면서 얻을것은 다 얻었고 반면 김영선의원은 배신자가 되었고 명태균이도 좃됐다.
(정치부로커 명태균)
이게 이준석의 딜이다. 이준석이는 사기꾼이다. 본래 갖고 있는 심성도 이기적이고 10년간 여의도백수생활로 정치를 연명하다보니 남는 것은 사기밖에 없는 인물이 이준석이다. 이 자에게 속아서 표가져다 바치고 돈보내며 지지하는 한심한 20-30대 병진들. 아직도 캠코같은곳에서 왕노릇한다는 이준석. 이런 놈이 그냥 범부로 사는 것은 그 가정만 망가지고 데리고 사는 여자만 불행해지면 그만이지만 정당의 대표가 된다?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 이건 윤석열, 김건희같은 인간이 정권을 잡는것 만큼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이 부도덕한 인간은 지가 나온 구멍으로 다시 기어 들어가야 국가적 불행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