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시골에 살던 9살 소녀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앞집의 우물에 자주 물을 길러 다니면서 시작 됩니다.

9살때 앞집 남자의 성폭행...

겨우 40만원의 돈을 쥐어주며  합의 하려한 철면피의 남자.

이 여인은 그후 심한 [정신질환] 과 [조현병] 으로 고통을 받다가 첫 남자와 혼인을 하지만

심하게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거절하면서 이들 부부는 이혼을 하게되고

나중에 안정을 되찾을 때쯤 두번째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지만

또다시 도진 병으로 인해 역시 이들 부부생활은 요원 해지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나이 30 살 때, 두터운 코트 주머니 속에 2자루의 칼을 숨긴채

이 남자를 찾아가 그동안 맺혀왔던 원한의 칼을 남자에게 휘두릅니다.

특히 이 남자의 [거시기] 쪽에 칼을 집중적으로 휘두르게 되고 남자는 결국 숨을 거둡니다.

이 사연이 방송에 알려진후

많은 여성단체들의 [무죄] 를 선처하는 탄원서가 쏟아졌지만

결국 2년 6월의 형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 여인이 한 말...

" 나는 짐승을 죽였다.    내가 죽인 건 짐승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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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의 동영상은 저작권과 지적재산권 탓에 미쳐 올리지를 못했으나

방법을 찾아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