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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모녀 사망사건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9-11 10:58:04
추천수 0
조회수   237

제목

◆ 세 모녀 사망사건 ◆

글쓴이

박진석 [가입일자 : 2008-11-03]
내용

1). 이 이야기는 짐승 보다도 못한 인간...



두 친딸 들에게 행한 친부의 몹쓸 행위로 세 모녀를 죽음으로 내몬 사건을 고발하는 이야기 입니다.



큰 딸이 5살 일때부터 행한 친부의 짐승의 욕망



엄마와 친부의 이혼 후에도 첫딸을 불러내 데리고 다니면서



용돈을 줘가면서 그치지 않았던 친부의 몹쓸 행위.



친부의 그런 행위는 큰 딸이 열 여섯살이 될때까지 걔속됩니다.



큰 딸은 방송국에 편지를 보내 숨겨져왔던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 아빠를 만나는 그때 나는 성매매를 하는 여자 같았다.“



전국의 많은 여성들이 흘렸던 눈물...



어느날



두 모녀의 엄마는 둘째 딸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됩니다.



" 엄마는 왜 언니만 더 예뻐 하는데..?



왜 언니만 상담센터와 병원을 데리고 다니면서 챙기는데...?



아빠도 언니만 좋아하고..



나도 당했는데.. "



24살이 되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큰 딸은 결국 자신의 생을 마감합니다.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이 짐승같은 친부를 벌하기 위해



결심한 한 여자 형사



이 동영상은 이렇게 전개됩니다.



2). 큰 딸은 20살에 처음으로 엄마에게 그동안의  친부의 행위를 고백했고



같은 여자로서 이 남자를 절대 용서할 수 없었던 여 형사는



이 남자를 처음으로 고소 했지만 강간.추행 공소시효 [7년] 의 발목에 잡혀



1차 재판에서 기각이 됩니다.



친부를 용서 않겠다는 분노로 가득찼던 이 여형사는



병원을 찾아 큰 딸과 둘째 딸의 상해 진단서를 발급받아



강간.치상 상해죄의 공소시효. [10년] 으로 바꾸게 되고



친부를 구속시켜 8년의 형을 선고받게 합니다.



그나마 그 당시에는 법정 최고형 이었다는 말도 안되는 선고. 



법정에서 이들 두 모녀의 엄마는 판사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 판사님. 두딸이 내게 소중한 자식 이듯이



피고인 또한 어느 부모의 귀중한 자식일 것이니 사형만은 면하게 해주십시오."



3). 이 여형사는 둘째 딸과 엄마를 살던 악몽의 집에서 이사 하도록 도와줬고



엄마는 그동안의 고통 속에서 마셔오던 술을 끊고 한 식당의 메니져로 일하게 되고



이 사건을 도와줬던 그때의 여형사.변호사.수사경찰과 상담센터 직원을 초대해서 같이 식사자리 까지 마련합니다.



조금씩 안정을 되찾게 된 둘째 딸은 경찰이 되어서 이런 아픔을 가진 같은 여성들을 돕겠다며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시험 잘 보라면서 책을 사줬던 어느 여성 수사경찰관.



재판이 끝나고 어느날



여형사는 두 모녀의 엄마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됩니다.



" 형사님..지남 밤 제 꿈에 큰 딸이 꽃들이 우거진 꽃밭에서



활짝 웃으면서 달려나와 내 품에 안기는 꿈을 꿨어요. 고맙습니다. "



그러나 ...



이들 두 모녀의 상처가 너무나 깊었던  탓일까.. ?



2021년  두 모녀는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               ............                ..............                .................               .............



* 이 이야기의 동영상은 저작권과 지적재산권 탓에 미쳐 올리지를 못했으나



방법을 찾아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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