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공천개입이 거의 사실로 들어난 마당이고 언론사에 제보한 장본인이 이준석임을 밝혀진 이즈음에 한동훈은 이걸 공개해서 이준석과 김건희에게 이를 상세히 해명하라고 총 공세를 취해야한다.

 

어차피 밴댕이 속알딱지인 윤석열로부터 다시 신임을 얻기도 어렵고 서로 약점을 쥐고있다고는 하지만 둘다 결부된 사건임이 틀림없는 일인텐데 이번 김건희 공천개입과 이준석결부건은 둘 다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왜냐하면  메가톤급 폭로를 통해서 자신을 차별화시켜지 못하면 구김당 대선후보는 커녕 이대로 고사되어 감옥에 가야할 입장인데 곳 구김당에 다시 입당해서 자신을 공격할 최전방 공격수인 이준석과 이젠 완전 적이된 김건희를 동시에 날릴 수 있는 아이템이 이것말고 또 있을까?

 

김건희를 이걸계기로 특검이든 보도를 통한 여론악화든 날리면 윤석열은 자연스럽게 실성하기 때문에 1타쓰리피로 방해물들을 정리 할 수 있고 여기에더해 국민의 75%가 반대하는 윤석열정권은 권력을 놓고 [이젠 정말 하야하라] 라고 회견을 한다면 보꼴개돼지와 중도층까지 한동훈 지지로 돌려 놓을 수 있다. 정치인은  정확히 때를 간파해서 승부수를 던질수 있어야 한다.

 

자 이걸 빨리하고 이재명과 정정당당히 조기대선을 하라. 현재는 50:25로 지지율의 차이가 있지만 한동훈이 이런 결단을 보인다면 어차피 양자구도로갈때 45:45 구도로 가는 것이고 나머지10%를 내편을 끌어들이는 그 싸움만 남는 것이 대선판이다.

 

 

 

이거 빨리 결단하지 못하면 한동훈의 감옥행은 막을 길이 없고 보수는 대선후보로 손석희를 끌어드릴 것이다. 이미 원희룡이 손석희와 제주도서 만나서 술처먹고 밥처먹으면서 진행하고 있고 문재인이도 이 손석희카드를 친문수박을 통해서 밀어주고 있다. 왜냐하면 손석희는 아직도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1위이고 진보층에서도 저분 진보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수 있는 인물인데 무엇보다 테블릿PC조작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장본인이자 특검과 보수세력 그리고 이를 알고도 덮어주고 집권한 문재인세력의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아주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수무지랭이들은 무조건 신상을 선호하는 이상심리가 있다.  여기에도 가장 적합한 인물이 바로 이자 보도사기꾼 손석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