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분이 올리신 케이블에 관한 글 중에서,
1미터의 동선에 700개의 접점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분이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 하였다고 하셨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m에 700개의 접점이라면 단순하게 생각하여
1cm의 동선이 7개의 접점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약 1.4mm간격으로 동선이 끊어져 있다는 이야기인지요?
그렇다면 전자 현미경이 아니라 육안으로도 보일텐데요?
어느분도 이 말씀에 토를 달지 않는걸로 보아서는
아무래도 제가 무언가 이해를 잘 못한듯 싶어서요.
누군가 좀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구리선이란게 결정구조를 가진것도 아닐테고 개념 자체가 흔들리는것 같아서요.
너무너무 궁금증이 발동하여서 그런데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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