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공천개입이 텨졌다. 5선중진 김영선의원에게 지역구를 김해로 옮겨서 출마하라고 텔레그램으로 지시를 한게 밝혀져서 어제 뉴스토마토가 특종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해로 옮겨서 출마한다면 대통령과 함께 지역별 맞춤공약을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약속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영선은 지시대로 지역구를 옮겼으나 막상 공천은 커녕 경선도 못해보고 컷오프됐다.
이걸 구김당 모국회위원 2인이 텔레그램 캡쳐화면을 직접 봤다며 기자에게 확인을 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증거도 자기가 가지고 있다고 까지 전한것이다.
이 사실은 이미 그당시 총선과정에서 이미 소문으로 돌고있던 이야기고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진 내용이라 기자들과 일부 국회의원들중 알고있을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었다는 거다. 매불쇼에서가 출연한 김용남(개혁신당) 전 위원이 이 사실을 상당히 깊숙하게 알고있다며 방송에서 간접적으로 이야기한 바 도 있다.
김건희와 김영선은 총선 전부터 이미 알던 사이고 언니동생 하던 사이라고 한다. 그래서 고양시에서만 4선을 한 김영선이 이후 낙선을 거듭하며 정치낭인으로지내던 김영선을 김건희정권이 창원보궐선거에 단수공천을 줘서 창원에서 당선시킴으로 5선을 먹게했고 그 김영선이 22대에 또 국회의원이 되려고 윤,김정권에 충성서약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에가서 물고기 똥과 약품이 어울어진 수조물을 손으로 떠서 먹는 실로 세계정치사에 유례를 찿기어려운 물고기 똥물을 흡입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후쿠시마 오염수 별거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했던것이다.
(저 시장 아줌마의 표정을 보라 : 저게 사람인가?는 표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이 이 김영선이를 컷오프시켜서 자역구를 옮겼음에도 출마자체를 못한것이다. 이에 열이 받은 김영선이가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이 사실을 토로했고 탈당해서 다른당이나 무소속 출마까지 검토했었다는데 그게 터져버린것이다. 김영선 측은 바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발뺌을 했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까지 했다.
그러나 이건 정황상 사실일가능성이 아주높고 타 언론사도 모두 뉴스토마토의 기사를 받아 보도를 이어갔다. 왜냐? 이건 기자라고 생긴것들은 다 아는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국회위원2인 확인까지 해준마당에 보도를 안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동훈이 이렇게 모반을 하는 것인가? 이런시의 되치기가 없다면 한동훈은 이대로 고사되서 10월 재보궐선거 전후로 스스로 사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이후 한동훈특검과 댓글공작수사착수로 정치생명의 절단은 물론 감옥에 갈 수도 있는 입장이라 살고싶고 나아가서 대선후보가 되려면 엄청난규모의 폭로를 통한 모반밖에는 없다라고 내가 지적했었다. 그것밖엔 없다 폭로하라고.
김영선의원과 김건희사이의 대화텔레그램을 이미 다른 동료의원이 가지고 있고 녹취도 있다는 것인데 이게 한동훈의 작품이 아니면 누구작품이란 말인가? 텔레그램을 봤다는 위원들이 한동훈이 공천한 인간들임엔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한동훈이 이걸 꺼네들어 용산과의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구김단의 맹목적권력지향 쓰레기들을 장악할 수 있을까? 뭐 아무것도 안해보고 관짝에 들어가는것 보다야 백번 나은 선택이지.
용산에서의 반응은 '아니 김영선의원이 당선이 된것도 아니고 컷오프되었는데 무슨 공천개입이냐" 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싱식적으로 그런 메세지를 보내적이 없다면 길길이 날뛰면서 사법처리 한다고 하고 가짜뉴스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할텐데 그런이야기 는 없다. 그렇다면 이건 사실인것이고 명백히 사인에의한 공천농단이다. 김건희라는 사인이 공천에 관여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하라라는 사실이 밝혀졌는 미수에 그치면 공천개입이 아니다? ㅋ 시도자체로도 당연히 범죄행위다.
한동훈은 이마 용산에서 부인했기 때문에 2차 3차 폭로를 또 감행할것이다. 그래서 자기를 용인해주고 전면적으로 밀어달라고 딜을 칠게 뻔하다. 어차피 수사권은 윤석열가 쥐고있고 특검은 자기가 막아줄 수있다고 할태니. 나를 당대표로 인정하고 친윤위원들도 줄설수있게 도와주지 않으면 더 폭로하겠다" 뭐 이런 작전이 뻔하다. 일단 이게 먹히면 한동훈의 지지율은 약간 상승할것인데 이 폭이 윤.김의 향후 한에대한 입장을 결정할 근거로 작용할것이다.
검사들은 정말 정치판에 들어오면 안된다. 아마 이번 윤석열정권이후로는 검사, 판사, 경찰 등은 현역에서 물러나서 5년이 지나지 않으면 공직에 들어올 수없게하는 법안이 통과된다고 본다. 이 자들은 상대방 약점을 쥐고 위협하는 게 유일하게 할 수있는 정치행위다. 정말 빈약한 컨텐츠에 대화와 타협? 이런건 아예 DNA에 없는 종자들이다. 그러니 몇년만에 이루어진 당대표 만남에서도 오프닝에서 지코가 석자면서도 180석의 제1야당대표에게 당신' 10월달에 법원선고나오면 불복하지 말라'라는 미친놈같은 소릴 하는것 아니겠는가?
이재명은 10월에 1심에서100% 금고이상의 선고가 나온다 대북송금건은 벌금형이 없는 재판이라 금고이상을 때리겠지. 신진우라는 수원지법 미친판사새끼가 윤석열과 한동훈이 심어놓은 첩자인데 이 자가 검판사동일체 판사라 선고는 불을보듯 유죄다. 물론 대법원까지 가면서 무죄로 나오겠지만 1심유죄로 인한 민주당내 수박들의 재발호등 갈등의 증폭 그리고 조국당과의 관계등 정치변수가 엄청 생기게될텐데 하여간 그건 나중에 또 다루면되고..(이 때 문재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역대급 쓰레기 판사 신진우 - 후에 사법처리 될것)
암튼 한동훈이 이번에 급소정도는 아니어도 그동안의 홀대에대한 카운터펀치는 제대로 먹인셈이다. 그럼 윤건희는 한동훈과 다시 적당히 타협하면서 한동훈체제로 가도록 협조할것인가? 난 아니라고 본다. 일단 주춤은 하겠지만 정치를 상대방를 죽이려고 하는 수사와 구별을 못하는 인간들이라 아마 자잘한 폭로등의 대결구도로 갈것이고 윤석열은 탈당해서 보수대연합의 새당으로 새살림을 꾸릴수도 있다. 일단 이렇게 보수가 분열이 된다면 민주당과 이재명으로선 손안대고 코풀기로 들어가게되는 호기를 맞게되고 특검등의 강공 드라이브를 걸면 표의이탈로 특검이 통과될 수 도 있다. 윤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한동훈을 끝까지 외면하기는 쉽지않은 일이다. 어쨌거나 한동훈의 이번 폭로는 살기위해선 그길밖에 없다는 것을 자각한 행동이고 고기맛을 본 하이에나새끼가 사자에게 덤벼들기로 맘먹은 것을 드러낸 사건으로 보면 된다.
민주당은 이제 김건희종합특검을 다시 준비해서 발의하고 초 강공드라이브로 나가야한다.
아! 이 와중에 개혁신당 이준석이는 방송출연에서 '김건희 공천개입이 아니라 선의의 조언' 일 수도 있다고 쉴드를 쳤다. 정말 이 새끼는 정말 사람취급을 해주면 안된다. 방송에서 온갖 합리적인척 하며 대척점에선 남들 약점을 들쑤시며 갈라치기 잔꾀정치로 일관하는 놈답게 이번엔 김건희를 감쌌다. 이 인간의 머릿속엔 한동훈이 제거되면 다시 구김당으로 들어가서(합당) 대권에 관여하고 픈 생각뿐인 놈이다. 지가 나가든가 메이커가 되든가 그런 놈이다보니 여태 진짜 실세인 김건희나 검찰은 단 한번도 비판하지 않았다. 이 놈도 10년이상 정치판에서 구르다보니 출세밖엔 답 없다. 권력에 아부가 최선이다라는 구김당의 아이덴티티가 뼈속에 각인된 모양이다. 그러지 않고야 저런 개소리가 입밖으로 나오긴 어렵지. 제발 이준석, 조정훈, 원희룡 이런 쓰레기중 쓰레기들은 보수 개.돼지들도 좀 털고 가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