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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 그럼 뭐 이민 가야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9-02 11:02:38
추천수 2
조회수   577

제목

의료 민영화? 그럼 뭐 이민 가야죠….;;;;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https://youtu.be/SLiyvZ9TPLg?si=CtqIY5irLPjfvrhP



 



돈 있는 것들은 걱정이 없겠죠?



 



2찍들은 정말 다 부지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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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2024-09-02 11:49:07
답글

2찍들은 이렇게 분포되어있습니다

1.진짜부자 - 5%(땅, 건물주, 고위공무원, 사업가)
2.진짜부자와ㅡ 관련을 맺고 있어 부자가 될 가능성과 야망이 있는 자들. 5%
3.과거 일제와 군사독재를 거치면서 폭력적 공권력이 두려워서 잠재적 공포상태에서 순응하는 내면을 지닌자 - 5%
4.그냥 영남 저학력,돌대가리에무지랭이들. 부자될 희망도 능력도 없는게 공통점인 15%
5.피해자들을 더 가해하면서 가학적 희열을 느껴하는 일종의 가학성변태들 0.2%

권광덕 2024-09-02 14:40:53

    추측성 소설로 그만 좀 나대라.

보는 6찍 눈이 번거롭다.

하수재 2024-09-03 15:49:38

    손바닥 왕인자가 불안 조성하여 우크라이나 필리핀 브라질 아르핸 표본으로해서
계엄령 걸면 계속 정권유지 / 탄핵모면 / 지금 충암고 인맥군 장악 육사 38기 / 헌재 /검찰 / 견찰 /군부 장악
방송국 장악/ 게속해서 사회불안 조성 / 반국가 행위 조성/ 전부 윤석열이 조작하고 만든거....그래서 위험하고 계엄령
외엔 선거 불패....그래서 계엄간다고....

세월호 봐라...또 전대갈 노태우 봐라...잘 처먹고 잘 산다...

권광덕 2024-09-02 14:42:55
답글

이 놈의 정쟁질.

의료민영화 음모로 의료개혁 첫 삽이 또 무너지네.
의대정원은 인구수와 필요에 따라
언제든 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악법인 의료법 손보고
인재가 의대로만 몰리는 현실과 의대 서열구조 정리하고
의사가 정점을 차지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귀족화.
세습 신분제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야 할 판에.
윤가 끌어 냐리려 의사들 주둥이 편에 서줘야 하나!

이 땅에 의료민영화가 될 턱이 있다?
지나가는 삼찍도 웃겠다.


정동영이 복지비 늘리겠다고 국방비 선도적으로 대폭 삭감하겠다는
그런 옛 선동정치가 또 납시게 생겼네.
그때도 국방비 삭감 반대하면 모자른 인사로 몰고
거세게 몰아댔는데.

또 이런 정치하나!



당이 결정하면 우린 따른다? 소리통이 떠들면 따른다.
아무거나 다!
양치기 소몰이의 되풀이 역사.

박전의 2024-09-02 19:16:31
답글

지금..대통령 스탠스가..의료 민영화의 첫번째 단계인 공공 의료를 초토화 시키는건 사실입니다...
인구수는 줄어드는 와중에 의사수를 급격하게 늘리다 보면 머..굳이 설명은 안해도요...
대학병원들 전공의들이 이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이들이 본격적으로 군입대를 사병으로
입대하기 시작하고 있다는데...1년만 지나도 저희동네 촌동네 공중보건의는 이제 전설로만 남게될겁니다...
이렇게 대도시보다 먼 지방부터 체감되는 지역공공의료가 붕괴가 현실화 되면 그다음은 머....
되돌이킬수 없는 지경에서 지극히 자연스럽게 스며들듯..의료민영화가 자리잡을겁니다.....
지금단계에서라도 스톱하지 않으면 이미 되돌이킬수 없다고 봅니다...

권광덕 2024-09-02 20:43:07

    군입대 하면 의사들이 군에서 말뚝 박습니까?
현재 인턴. 레즈던트들 대부분 동조하는 듯 하면서
짤리면 시험봐서 다시 의대입시 보겠다고들 합니다.
지금 문제가 의료민영화를 부른다?는
점프가 수긍이 가질 않네요.
거의 숨통을 죄어 놨는데
다 와서 먼저 손들어 주어야 하는지요.
윤가의 똘끼가 써먹을 데가 있기도 히네요.
현재 의료공백으로 인한 환자들. 국민들의 피해는
철저히 의사들에게. 받아내고 처벌도 해야 겠지요.
요번에도 물러나면 또 시도까지 몇해는 지체되겠지요.
이재명도 이건 못합니다.
이재명의 차기 정권에 손을 덜어 주기도 해야할 겁니다.
의사들 수는 국가가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줘야 합니다.
그 다음은 그때마다의 정부가 결정할 일이겠지요.
지금 민주당이 먼산 바라보고 있는 듯 외면하고 있는
스탠스는 훗날 반드시 비판받을 겁니다.



현재 군입대한 의대생들은 국가 정책에 반대해서라기 보다 현 사태에 휘말리기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봐야 합니다. 현역병으로 입대하면 18개월만 복무할 수도 있고!
군입대한 공중보건의의 복무기간이 3년입니다.

의료응급실 붕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윤가 몰아내기 위한 구실의 하나로 이용하고 있어
씁쓸합니다.
똥막대기도 하나쯤은 쓰일데가 있는 것인데.

박전의 2024-09-02 20:56:05

    민주당이..이번건에 간만보는건 저도 지극히 비판받아야 한다는건 동감입니다...
이미 개인적으로는 시스템은 붕괴가 시작되는걸 피부로 체감하는터라~~
제 몸뚱이가 아직도 암은 완치 판정 못받아 암센터에 가야하는데 검사일정이
지체 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왕왕생기고
심혈관계 질환과 심한 당뇨인 저는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진료를 주기적으로 받는데
진료(검진)예정일이 예고도 없이 밀리기도 하구요...
이 과정에서 정부가 시스템적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아니면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는지는
겪어보면 압니다....ㅎ

권광덕 2024-09-02 21:15:48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박전의 2024-09-02 21:23:57

    죄송은요~~ㅎㅎㅎㅎ!!

송형진 2024-09-03 08:34:37

    의사수가 늘어나는데 공공의료가 왜 파괴 되나요? 반대 아닌가요? 전공의들은 사병으로 군대 못갑니다. 사병으로 가는 아이들은 의대생들입니다.공공의료의 기본은 국민건강보험입니다. 당연지정제가 공공의료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죠. 수가를 올리고 민간의료보험을 도입해서 당연지정제를 폐기하는것 (의사들의 주장중 하나죠?)이 공공의료를 붕괴시키는 방법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카르텔을 형성할 수록 공공의료는 물건너 가는 거죠. 돈벌이가 좋아서 일확천금이 되니까 의사하는 사회 말고 의사가 되고 싶어 의사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 져야 필수의료도 인원이 채워지지 않을까요? 물론 수가 조정도 필요 하겠죠. 하지만 꽤나 정교한 조정이 필요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건강보험이 감당하기 힘들어 질테니까요. 잘 아시다 싶이 공공이 붙으면 그게 뭐든 어느정도 강제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였으면 의사들이 저렇게 집단행동 할 수 있었겠습니까? 다소는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그건 의사들이 이 사회에서 너무 오랫동안 기득권으로서 권력을 갖게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윤씨가 생각이 있던 없던 모지리던 무관하게 이 정책의 방향은 맞다고 보고요. 어느 정권에서든 하려고는 했었지만 눈치들 보느라 못한거였는데 이번엔 어떻게든 결론까지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집에 환자 많고요. 의사들을 미워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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