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현재 구김당내에서 전혀 존재감이 없다. 윤석열, 김건희의 용산이 한동훈을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데 줄잘서기로는 전세계 탑인 구김당 위원들은 처음엔 한동훈을 미래권력으로 보고 줄도섰다가 이젠 윤석열이의 깡패짓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모두들 한동훈을 보자기 취급을 한다.
이재명과 오늘 여야대표회의를 하는데 의제에서 의대정원증원은 빠졌다. 김건희의 2000명 증원의지가 거의 종교적 신념화 되어서인지 윤집사도 기자회견에서 "병원들 가봐라 조금 힘들긴 하지만 비상체제는 잘돌아간다" 라며 김건희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개소리로 회담들 마쳤다. 이러니 이게 가이드라인 되서 한동훈은 이걸 의제에서 뺄 수밖에.
자신의 의견은 단1도 결행할 수 없는 바지사장 한동훈이 채상병 제3자특검은 일단은 의제로 받은모양인데 이것까지 의제에서 제외하면 민주당이 회담을 할 이유가 전혀없기 때문에 받아는 놓은것같다. 그러나 민주당이 한동훈이 내놓는 안을 "모두 수용한다 그대로 하자" 해도 한동훈은 이걸가지고 당에 가지는 못한다. 일단 구김당 최고들이 다 비토할 것이고 용산에서는 한동훈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논의했다는 자체로 댓글수사에 박차를 가할 수 도 있다. 그러니깐 한은 민주당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맹탕안을 내던지 아니면 결론없이 사진만 찍다가 집에갈것이 틀림없다.
지금 용산은 구김당에서 한동훈이 당대표로 있든 아니든 큰 관계가 없다. 어차피 국정운영은 전혀 할생각도 의지도 없는 윤건희인데다 특검막아주고 민주당 공격해줄 바지대표 하나만 있으면 그만인데 한동훈도 윤석열입장에선 김기현과 별 다를바가 없는 졸개라는 면에선 동일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뭔가 차별화를 해서 지지율을 높히고 언론노출도 더 해서 대선후보로 각인해야하는 건 한동훈의 숙제지 윤석열은 아무 관계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은 여야대표회담 전에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해서 채상병특검건은 "청문회보지 않았냐? 나도 가끔 보긴했는데 외압같은것은 없었다는게 다 드러나지 않았냐?" 라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해서 한동훈에게 가이드라인을 준것이다. "너 이재명이 만나서 채상병 특검관련 이상한소리 하지마! 이거 외압없었다고 내가 미리 이야기 한거 들었지" 죽고싶지 않으면 그냥 이야기만 듣다와! 한가발 이새끼야.
(그릇이 간장종지만도 못한 둘이 치박고 싸워서 공멸의 길로 가도록 기도합니다. 야훼여!!)
사실상 특검 무용론을 주장한것인데 한동훈이 이 의제는 받았다. 여당에서 특검을 국회에서 의제화하려면 10명이상의 국회위원이 필요한데 한동훈에겐 현재 10명은 커녕 1명도 움직이기 어렵다. 아마 의사출신인 안철수도 아무소리 안할것이다. 무슨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니깐. ㅋㅋㅋ 그러니깐 지가 꺼넨 제3자 특검안 발의를 민주당보고 하라는 것 아닌가? ㅋㅋ
한동훈이 대권을 가려면 윤석열앞에 코를 더 처박고 충성하면서 그냥 보궐선거서 반타작정도하고 언론쇼만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방법이 하나있다. 그런데 이건 앞으로 지방선거도 있고 필패가 확실한 선거가 지나면 보나마나 책임론에 시달릴 수 밖에 없고 평상시엔 왜 윤석열과 차별화를 못하냐는 당원들의 요구를 계속 들어야 한다. 그러면 지지율은 더블스코어로 이재명에게 패하는 조사만 나올뿐이다. 자 이렇게되면 언론에서 집중포화를 받게되고 한동훈가지고는 정권재창출이 어렵다고 판단한 언론은 한동훈을 버리게된다.
그러면 한동훈은 어떻게해야 대권으로 갈 수 있을까? 며칠전에도 말했지만 '메가톤급' 폭로 뿐이다. 윤석열과 죽을각오로 들이받는 방법이 있는데 당내세력이 없는 한동훈으로서는 아직 퇴임이 몇일 남은 이원석과 함께 하는 방법이 있다. 윤석열은 수사권을 지 맘대로 할 수 있지만 한동훈은 검사도 아니고 법무부장관도 아니고 그냥 실업자다. 이원석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다. 윤석열의 졸개임은 분명하지만 한동훈과도 남다른 인연이고 한동훈사람으로 봐도 되는것이 검찰총장이 될 때도 한동훈의 뜻이 반영되었었다. 한동훈이 메가톤급 폭로를 터뜨리고 이원석이가 수사를 지시해야는데 뭐 새로운 사실을 가지고 나올 필요까지는 없는것이 현재 김건희 명품백수수 사건은 수사심의위에 회부된 상태다. 이원석이가 회부한것으로 퇴임전 마지막 몽니니 뭐니 떠들고 있는 사안인데 심위의를 거쳐서 김건희명품백수수를 완전히 법적으로 털어줄 수 도 있지만 전면재수사 전환도 가능한 사안이다.
김건희관련 메가톤급 폭로(아마 한은 상당수 가지고 있을것)에 명품백수수 수사심위후 재수사로 연결되면 한동훈으로서는 실로 어마어마한 뒤집기 한 판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현재 윤에대한 국내여론조사는 23% 여기서 중도층지지는 19%다. 미 모닝컨설트 지지율16%와 근접해있다. 그러니깐 인기도 전혀없고 뭐하나만 제대로 나오면 얼마안남은 보수무지랭이 지지자들도 돌려놓을수 있는 수치다. 여기에 김건희에 대한 국민적반감은 엄청나다. 심지어 TK에서도 김건희를 정상적인 영부인으로 보지 않고 있다. 채상병 사건은 김건희의 통화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는 사안이라 이걸 공수처와 함께 이미 수사된 사항을 깐다면? 성동격서라고 김건희가 개입된 메가톤급 폭로후 이원석과 공조하고 10여명정도 구김당 국회의원을 회유시켜 놓으면 가능도 하다.
이 반란은 민주당과 이재명과 힘을 합친다며 더 확률을 높힐 수 있다. 윤석열이라는 어리석음의 진수이자 희대의 매국노 대통령의 폭정을 끝내고 나라를 살리는 조기대선이라는 명분을 내걸면 된다. 윤의 지지율이 40%가까히만 되도 이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인데 지금은 가능하다. 한동훈이여 치밀하게 계획해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자. 네가 결행한다면 네가 감옥가기전에 국민의 도움으로 성사시킬 수 있다. 여당후보로 나올 수있어. 얼릉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