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당대표인 한동훈의 정치적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구김당 지지자들은 윤석열에게 아직 맹종하고 있는 15%선의 골수개.돼지를 제외하고는 이미 윤석열을 대통령으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포기한 상태다. 그래서 뭔가 윤에게서 탈출하면서 새로운 세를 만들고 민주당 이재명과 대립각을 확실히 세울후보로 한동훈을 지목 60%넘는 지지세를 몰아줬다. 한은 지지자들에게 이에 화답하듯 채상병사건의 제3자 특검안과 의대정원증대의 유예안으로 사기를 치면서 표를 가져가서 일단 당선은 됐다.

 

그러나 1달이 지났는데 한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데다 번번히 용산의 으름장에 꼬리를 내리고 자신이 제안한 내용을 민주당에서 다 받아준다고 해도 전혀 밀어부치지 못하고 동네를 배회하는 병든개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도 최근엔 한동훈에 부정적인 기사를 부쩍더 내보내고 있고 오히려 김문수를 대서특필로 다뤄주며 손절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초조한 한동훈. 최근 화재참사현장에 나타나 희대의 발연기를 보여주며 포토플레이를 했지만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서는 이재명에 40.7:24.2 라는 큰스코어 차이로 밀렸고 오세훈이 7.3%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조국이가 6.0% ㅋㅋ 특히 TK와 PK에서도 이재명이 한동훈을 앞서며 크게 약진했다. 더욱이 여론조사기관이 보수채집이 많은 여론조사 '공정' 이라점을 감안하면 이재명과 한은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라고 보면 된다. 

 

한동훈은 사면초가다. 한 1년 쉬면서 해외에서 공부하고 지방선거대패 이후 당을 접수하러 들어오면 될것을 잊혀지는게 두려운지 또 나와서 사진정치라는 잔재주만 피우고 있는데 공직이라곤 검사로 골방에서 윤석열이 지시한 사건의 조작과 공작으로외엔 해본것도 없고 그런 세월만 보낸 인간이 무슨 정치적인 컨텐츠가 있으며 국민을 위한 철학이 있겠는가? 또한 이를 20년간 지켜봐온 윤석열이라 한동훈의 한계를 알고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는 전략으로 고사시키려 하고있는데도 찍소리도 못내고 있다. 그러니 여론조사 지지율이 오를일이 없고 보수유력지들은 손을 털고 있는 중이다.

 

애초에 한동훈이 윤석열과 맞서고 차별화할것이라는 예측들을 여당측과 친여 유튜브들이 엄청나게 떠들었지만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다. 윤석열밑에서 윤.김의 집사처럼 범죄를 같이했던 범죄공동체의 부하가 무슨 대통령권력이 3년이나 남은 윤을 친다는 것인지 다 하품나오는 소리고 언론들의 부추김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었다. 

 

한동훈이 이러고 있는 사이 여권에서는 새미준이 보이지 않게 뜨고있다. 새로운 미래를준비하는 모임의 약자다. 그런데 이 모임에 포진한 인사들이 면면이 심상치 않다. 친윤의 총 본산인데 김병준, 안대희, 김기현, 원희룡, 박진 전외교부장관, 이상민행안부장관, 간신중에 상간신 조정훈위원 등 민주진보진영에서보면 그야말로 고인물에 쓰레기 집합소같은 인물들이지만 여권에선 현역국회위원들이 다수 포진한 그냥그런 조직이 아닌 핵심조직인 것이다.

 

2022년 발대식을 한 이 단체는 권성동이가 단장을 맡았고 회장은 이영수란 인간이다. 그런데 이 이영수가 구김당 여권내에선 재야 킹메이커로 유명한 종자인데 전 KDMC회장으로 외곽조직들을 만들어서 이명박때부터 조직관리를 담당했고 윤석열경선캠프에 일찌감치 합류를 해서 새미준을 이끌고 있다. 이명박때는 자원외교를 총체적으로 설계해서 이명박과 그 졸개들에게 어마어마한 부를 챙겨준 인물인데 반면 국민들에겐 약 56조의 빚을 남겨줬다. 이 이영수는 신천지 이만희총재와도 아주 친한사이로 이미 대선때 윤석열캠프에서 신천지 대선개입설이 나왔을 때도 그 장본인으로 지적이 됐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새미준을 맡아 세미나와 강연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는데 여기서 한동훈을 최근에 집단린치하고 있는것이다. 한동훈은 윤과 차별화도 안되고 정치적인 컨텐츠도 없는데 당내 세력은 더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것이다. 이제 조금있으면 인천과 부산에서 깨질것이 뻔한 보궐선거가 있다. 이 보궐선거를 전후로 한동훈이 정계를 떠나고 잘하면 감옥으로 가게될 것 같다라는게 내 분석이다. 아니면 그전에 스스로 사퇴를 할 수도 있다. 왜냐? 이미 검찰에서 한동훈의 댓글부대 수사를 시작했다. 배당은 청담동 술자리를 사건을 맡았던 중앙지검 형사7부다. 참 공교롭지?

 

청담동 술자리는 한동훈과 윤석열이 같이 엮여있어 아예 수사를 안하고 있는데 한동훈댓글부대 수사는 배당이되자마자 전광석화처럼 진행이 되고 있다. 한동훈은 지금 살길이 없어보인다. 두루킹 댓글을 예시로 하면 징역2년은 기본인데 한동룬 댓글범죄는 운석열과 김건희를 조롱하는등의 직격탄이 많아 윤건희입장에선 더 죄질이 나쁜거라 2년은 기본으로 넘어갈 형량이 나올것이다. 윤이 제대로 가이드라인만 준다면. 다만 윤이 한동훈을 길들이려는 목적으로 겁만 주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제거하려는 목적의 수사인지는 두고봐야 하는데 최근 한동훈의 용산에대한 개김성 발언을 보면 전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언제 제거로 들어갈지는 한동훈, 이재명의 회담 이후에 결정될 수 도 있다.

 

이러니 구김당 국회의원연찬회에 윤석열이가 가겠는가말이다. 한동훈은 "의정갈등과 관련하여 심각한 상황이라는게 맞다"라는게 내 판단이다 라고 했다. 심각한게 아니고 감옥갈 준비를 하든가 윤에게 코를 더 처박고 충성을 맹세하든가 택일을 해야할 상황아닌가요? 한동훈씨? 지금 용산하고 어줍잖은 말장난 대립각이나 세울 시기가 아닌것 같은데?

 

 

구김당은 이미 쪼개져있고 한동훈은 당을 쥐고 나갈 그립 자체가 없는 상황인데 윤석열이가 다 시켜준 자리외엔 본인의 힘으로 뭐하나 이룬것이 없는 자생력은 제로상태의 인간이고 총선에서도 폭망한 한동훈앞엔 불리한 보궐선거만 기다리고 있다. 참네.. 이럴거 모리고 당대표선거 나왔니 동훈아? 그리고 감히 180석 야당당수인 이재명에게 또 시비걸고 야지나 놓고 있을 상황이냐 말이다.

 

한동훈이 사면초가의 이 상황을 극복하고 윤을 넘어서 대선후보로 올라설 방법은 이재명의 야권과 손을 잡고 엄청난 폭로를 하는 방법외엔 없어보인다. 수사권은 윤이 다 장악, 틀어쥐고 있으니 메머드급폭로 밖엔 남은게 없다. 윤을 정말 절명시킬만한 메가톤급 폭로인데 한동훈 본인은 결부가 안된사안. 그걸 터뜨리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뭘까? 동훈아 용기내서 한번해주라. 청명에 뒈지나 한식에 뒈지나 뒈지는건 마찬가진데 청담동 술자리 CCTV를 까주던지 테블릿PC조작 지시를 받았다든지 김건희껀 하나 제대로 터뜨려준다든지 하나 크게 해주고 여권 후보로 들어서라! 동훈아!!  ㅋㅋㅋ 그 수밖엔 살길이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