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일본의 마음이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의 대권행보가 눈에 띌정도네요. 오세훈과 윤석열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습니다. 부부간 식사도 두어번 했고 밀월관계죠. 저 부부들 4인이 식사를 한다.. 역겹고 구역질나는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저들이야 뭐 ..
오세훈은 윤과 김검희에대해 전혀 비판을 하지 않습니다. 거의 내시수준으로 모시죠. 오세훈으로서는 한동훈만 제끼면 대권후보는 자기라고 확신하고 있나봅니다. 자신은 원희룡처럼 같이 해먹은 비리도 없고 이미지도 잘생긴 외모덕에 크게 나쁘지 않고 처가집 땅투기 비리외엔 아직 나온게 별로 없어 중도에서도 잘먹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때 사람이라 서울시장 후 대선후보 라는 등식이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명박처럼 눈에 보이는 건설효과 몇개 업적으로 쌓고 대권도전 하려는 중입니다. 얼마전 초대형 태극기를 광화문에 세우려는 짓을 하려다 여론이 냉랭하자 바로 접은게 그 증거입니다.
유한 이미지때문에 대구 경북의 무지랭이 유권자들로부터 어필이 안된다고 판단해선지 전광훈의 태극기 집회에 나가서 극우 망언을 서슴지않을 정도로 출세라면 일단 무리를 해서라도 행동에 옮기는 인간입니다. 오변호사 신변호사라는 TV프로에서 인기를 끌어 부드러운 미남의 이미지로 정계진출울 시도했는데 원래는 민주당으로 나오려고 했다고 합니다만 뭐 믿을 수 없는 고백입니다. 일단 구김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인간들은 DNA자체에 문제가있는 종자들이라 사람새끼로 봐선 안되죠.
차기에 윤석열의 도움과 윤에게 절대적인 퇴로를 안전하게 열어주겠다는 밀약이 성립된다면 난 한동훈보다 오히려 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현재 구김당계열에선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현재 지지율은 문제가 안됩니다. 일단 경선이 시작되고 한동훈에 대한 의심을 지울수 없는 윤석열과 김건희가 오세훈을 지원한다면 한동훈은 오리알될 확률이 높습니다. 중요한건 윤석열이 자신의 안전한 퇴로를 오세훈이 열어준다는 확신을 해야하는데 아마 오세훈의 케비넷을 무기로 네가 날 수사라도 한다면 대선선거기간은 물론 당선되더라도 임기초부터 케비넷을 열겠다고 협박을 하겠죠. 이러면 퇴로확보가 가능한데 사실 오세훈은 김영삼류의 결단력이나 깡다구가 있는 정치인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인간이라 윤석열과 야합해서 후보가 되려고 할겁니다.
일단 일반토론에선 오세훈이 한동훈에게 앞설겁니다. 아무래도 행정경험도 있고 변호사출신의 기본 말빨은 있으니까요. 그러나 한동훈이 깐족되면서 오세훈의 케비넷을 꺼내들면 참 재밋는 상황으로 가겠죠. 오세훈의 케비넷을 윤석열만 가지고 있겠어요? 다만 그걸 윤석열이 막아줘야 오세훈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세훈으로선 인기없는 윤통이지만 의지할 수 밖에 없을것이고 결코 차별화 못합니다. 그런데 차별화 못하기는 한동훈도 같은 입장이라 전 오세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과 윤은 같이 저지른 천벌받을 범죄가 많아서 서로 치명적인 것까지는 깔수가 없어요. 무덤까지 가거나 완전히 한동훈이 후보를 굳히고 검찰권이 누수되어 한동훈이 수사를 지시할 수 있는 상황이되거나 하면 그땐 한동훈이 윤을 전광석화처럼 치겠죠. 아니 쳐야 당선이 됩니다. 오세훈은 윤을 절대적으로 의지해서 대선으로 갈것이고 한동훈은 형을 지켜줄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어! 를 외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윤을 때릴겁니다. 그 타이밍을 어떻게 잡고 과연 그 용기를 낼지는 한동훈의 정치적 역량과 그릇이 결정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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