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할 기세인 윤석열. 대선후보때 미국과 일본의 지지와 사실상 대선자금을 받았다란 말이 사실인것 처럼 보이는 윤석열정권. 아크로비스타 지하 싸우나동기 김태효의 전성시대인가?
황당하다못해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와 대구.경북의 보수마져도 고개를 젓게한다는 [윤석열식 인사] 의 끝은 어디인가? 그냥 기시다를 모셔와서 한일합방정권으로 남은 2년반을 채우는 것은 어떨지.
이제정말 윤석열은 누군가가 암살이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나라의 존립이 곤란해질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리적으로 생을 마감시키는 것 외엔 달리 국가를 정상화할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나꼼수 멤버 김용민이 정봉주를 최근 다시 손절했다. 정봉주와 나꼼수 멤버로 활동하면서 노원에서 국회위원까지 출마한 바 있는 김용민은 후에 정봉주, 주진우와 결별한다. 김어준은 변희재와 어울려다니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테블릿pc가 재점화될것을 두려워해서 김용민을 서서히 손절했고 이젠 서로 비난만 하지 않지 관계가 된지 오래되었다. 평소 김용민은 귀가 얇고 사안의 본질을 보는 눈이 부족해서 열린공감 정천수같은 인간에게도 사기당해 이용당하는 인간이다보니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유투버를 하기엔 함량미달이지만 어쨌거나 나름 민주진영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온것은 사실이다.
김용민이 최근에 구독자수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경영난에 허덕이면서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김용민 브리핑외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아직도 정천수의 열공티비엔 패널로는 출연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를 타계하려고 민주당 최고위선거에 출마한 정봉주와 다시 손을 잡고 자기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면서 화해의 제스쳐를 서로 취했다.
그런데 정봉주가 결국 가볍고 보복을 잘하는 뒷끝작렬성격을 숨기지 못하고 사실에 맞지도 않는 이재명 뒷다마를 날려서 일을 내고 이일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김용민은 서둘러 정봉주를 다시 정리한 것이다. 첨엔 [봉주형이 이러면 안된다]정도로 시작했다가 하루가 더 지나니 "정봉주 박용진과 싸우더니 박용진과 닮아가나" 라고까지하며 완전손절각으로 태도를 바꾼것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구독자는 지켜야 하니깐. 더우기 CBS의 구역질나는 다중인격적 앵커 김현정 뉴스쇼에서 김준일이가 나와서 "정봉주씨는 이미 이재명에게 이런 비난을 너무나 많이 하고 다녔다"고 또 다른 폭로를 해버린다. 심지어 이 뒷다마 사건을 밝혀준 박원석에게 고마워 하고 있다는 전언까지. ㅎㅎ
그런데도 정봉주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는 누가 뭐라해도, 민주당 최대 자산이며, 정권 탈환의 가장 큰 가능성입니다.
정치는 성과이며 실적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명증하게 보여주었고, 국민은 이재명을 통한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에 환호 했습니다.
소년 노동자 출신 정치인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주었고, 그 지지자들 제일 앞에 저 정봉주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 변함 없습니다. 라는 이재명을 팔이를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재명팔이 하는 세력을 송두리째 뿌리뽑겠단다. 이게 당최 무슨 개소린지. 자기가 선거에 유리하니깐 이재명칭송하는건 시대정신이고 다른사람이 하는건 이재명팔이라는 것인가? 선거에 계속 못나오고 번번히 컷오프되고 낙선하니 이제 정신이 많이 상했구나, 오락가락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드는 순간이다. 이재명팔이는 봉주형아 니가 젤 많이 했잖아요! 난 개인적으로 정봉주가 미투때 성희롱헸다고 보고 있는 사람이다. 봉주형! 프레시안의 여기자에게 성희롱 했어요 안했어요? 증거불충분 일 뿐이지 거의 100% 했지. ㅋㅋ 아니야? 나꼼수인기로 자신이 연예인줄 아는 형이 그 추억을 불러일으켜주는 멘트를 한 프레시안 여기자에게 키스하려는 성추행했잖아요!! ㅋㅋ
그리고 봉주형아! 너 개인방송 방송외엔 뭐 하나 당직맡은것도 없어서 이재명대표가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해줬죠? 그자리 3선이상 국회의원이나 할 수 있는 자리고 당원들 교육시키고 쓸수있는 예산도 많은 자리고 29명의 교육부원장을 임명할 수 있는 자리인데 그런 자릴 줬잖어요. 형의 정치복권을 위해서. 그리고 형이 강북을에 아무연고도 없는데 공천도 줬잖아요. 그런데 내가 최고위원회에 들어가면 이재명을 어떻게 견제하는지 보라구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어쩌자는죠? 이 개새끼형님아!!
난 정봉주가 의기넘치고 정의감이 투철해서 불의와 잘 싸우고 했던 사람으로 보질 않는다. 이분은 그냥 제멋에 사는 사람이다. 나는 정치인의 여러덕목중 가장중요한것을 애민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이 있어야 하고 어느정도 공공선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기본적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게 힘없는 서민을 향해있다면 더 좋고. 뭐 성직자와 같은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이 아니다. 기본이 애민이고 공공선이라는 것. 그다음에 명성을 쌓던지, 부를 축적하든지는 그건 알아서 하는거고.
그러나 정봉주는 불의를 고발하고 투쟁하면서 쾌락을 추구하는 유형이다. 자기애가 유독 강하다. 남들을 진정 위하는 공공선의 의지가 거의 없는 이기적인 케릭터다. 정의를 구현해서 대중에게 그 이득이 돌아가게끔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재명과 같은 유형이고 정봉주는 연단에서 멋진말로 자신을 표현하고 다음 연설할 곳을 찾는 유형의 인간이다. 한마디로 뽐내고 싶어하고 자기애가 유별라게 강하다보니 자신의 전략이 다 맞다라는 스스로 도취되는 자뻑적 정치인인것이다. 이런 사람이 번번히 선거에서 컷오프되다보니 이젠 멀쩡한 정신으로는 둘 수없는 무리수까지 이번에 두게 된신것.
정봉주마져도 일이 잘안풀리니 이런 착각을 한다. 정봉주는 [나는 나꼼수활동 때문에 중도영역확장에 크게 도움을 줄것이다] 라고 말한다. 민주당원 사이엔 정봉주에 부채감이 있고 그가 지르는 포효에 환호성을 올리는 지지자들이 아직 있다. 일정부분 팬덤도 있다. 그래서 이번선거에서 5위안에 드는 쾌거를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정봉주는 중도외연확장이란 마약에 손을대서 민주당원이면서 민주당을 공격하면 대서특필해주는 조중동의 칭찬보도에 으쓱해지며 방송가를 돌아다녔던 과거 이낙연계 인간들과 박용진같은 정치인의 몰락을 답습하기 딱 좋은 성향이다.
정봉주가 구김당위원들하고 방송등에서 친목질하고 밤에 양주 먹으러 다닌다고해서 그들이 윤석열탄핵에 정봉주 설득으로 넘어올것 같은가? 그게 외연확대야? 구김당 DNA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돌대가리같은 소리다. 저들은 대세가 넘어가고 빼빡증거로 여조가 뒤짚히고 100만정도가 용산을 에워싸고 몇몇 언론이 손을 털어도 자기 기득권때문에 넘어 오질 않는 기생충같은 놈들인거 모리냐? 결국이 마지막보루인 미국이 현 정부에 손을 떼면 그제서야 넘어올 인간들이다 말이다.
우리 한심한 정봉주형. 이재명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진정 다른 대안이 없으니 아재명에 몰빵하시라구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뇌로는 인지하면서 왜 심장으론 못받아드려? 이재명이 엘리트 운동권도 아니고 가난한 소년공출신에 정치세력도 없던 변방사또출신이라서? 하지만 250만 당원은 이재명의 진가를 알고 이미 이재명을 밀고 있잖아 그래서 수박들 70%정리됐잖아. 지금은 위대한 당원민주주의 시대라고 지 입으로도 이야기 해놓고 왜 뒤만돌아서면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앞으로 진짜 잘하세요! 최고위로 그나마 선출되면 겉치례투쟁, 멋있는 정봉주 다 내려놓고 순수하게 투쟁하시고 최고위서 낙선하면 정계은퇴하시고 방송이나 하세요. 그정도면 방송은 재미나게 하는 편이잖아?
한동훈: 김경수복권을 두고 한동훈이 격노? 복권을 반대하며 구김당 중진들4인을 만나서 뭔소릴 하고 다녔본데.. 한동훈은 누누히 말했지만 정치적 컨텐츠가 제로인 인간입니다. 평생검사만 하고 조작수사만 한 사람이 무슨 컨텐츠가 있겠어요. 윤석열이나 매한가지지. 그러니 이재명이나 민주당을 까는것(그것도 논리도 안맞는 말로) 외엔 써먹을 곳이 없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김경수복권을 한동훈이 왜 반대하고 격노하는데? 김경수를 사면한게 한동훈이가 법무부장관으로 있었을 때 아니냐? 지가 사면한 사람, 복권은 안되는 이유가 있기나한거야? 김경수가 왜 감옥엘 갔지? 두루킹사건이 터지자 당시 윤석열의 검찰이 문재인에 아부하느라 무려5개월간이나 수사를 안하고 뭉게자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하고 얻어터져가며 특검을 만들어내서 결국 허익범이가 구속시킨 사건아니야?
그런데 문재인의 애완견역할을 하던 윤석열이 꼬붕 한동훈이 왜 복권에 분노해? 원래부터 윤은 김경수를 사면복권 시키려고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수지지자들의 반대가 염려되어 그냥 카드로만 만지작거렸던 건이다. 그러나 더이상 상왕 문재인이 명령을 거스릴 수 없어서 복권시켜주는 것 뿐입니다.
이게 다 한동훈이 말이 당대표지 하는일없는 실업자나 다름없는 한동훈이 유과 뭔가를 대립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인기를 유지시키려는 조중동의 술책에 불과한 겁니다. 괜히 윤석열과 갈등관계에 있는 것처럼 분칠해주는 거예요. 그래야 한의 지지율이 유지는 되니깐. 이런 유치한 뉴스는 앞으로 계속나올건데 쳐다도 보지 마세요.
보수에선 한동훈이 인기가 바닥인 윤석열과 한판 벌이고 존재감을 들어내서 이재명과 향후 맞상대구도를 만들어줬으면해서 60% 넘는 지지로 당대표를 만들어 줬다. 그런데 윤석열은 자신이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인데다 김건희는 한동훈이 알기를 집사정도로 알고 있는데 무슨 대결구도는 대결구도야? 이 부부의 용산시계는 국방부시계마냥 잘만가고 있을 뿐이다.
아니 생각들을 해보라고 김건희랑 나눈 카톡 한두개만 선별해서 까면 한동훈은 가발도 못챙긴체 날라갈텐데 무슨 한동훈이 난을 일으켜? ㅋㅋㅋ 이미 셀수도 없는 범죄를 윤석열과 함께 한 놈인데 한이 윤석열을 제끼긴 어떻게 제끼나? 게다가 검찰권을 윤이 완전 장악하고 있는데 한동훈이 무슨 비밀을 까든 수사는 오히려 한동훈만 받게 되어있다. 그리고는 윤은 나는 모른다 한동훈이 혼자 알아서 한 일이다 이라면 끝나는 판국인거 몰라? 이 둘은 그저 언론에서만 약속대련 중계 할 뿐이지. 한동훈은 자체적으로 윤석열을 절대 넘어설 수 없고 윤을 넘지 못하면 대선에선 이기기 어렵고 거의 필패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고사상태에 있는거예요. 지금 한동훈은 이재명 구속말고는 바라볼 것이 없이 박제상태의 당대푭니다. 이런식으로 여당의 진공상태가 상당기간 유지될것이라 한동훈이 당대표가 된것은 민주당으로선 상당히 다행인셈.
원희룡? 이 자는 조정훈, 박원석과 함께 절때 같은공간에서 숨도쉬면 안되는 3대 정치권 개쓰레기다. 이준석은 원희룡에 비히면 성인군자수준이지. 원희룡은 이미 양평땅 비리, 우크라이나 주가조작에 윤과 김건희 특히 김건희와 깊게 엮어진 인간이라 이 정권이 끝날때까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같이 가야할 공동운명체다. 김건희표현으론 운명공동체 ㅋㅋㅋ 이 자는 겁도 많은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왠만한 범죄는 눈하나 깜박안하고 자행하는 이들 부부에게 엮여서 진퇴양난의 상태로 아마 정신적으론 장관을 하든 국회의원을 하든 공기업 사장으로 가든 뭘해도 맘은 무지 불편할꺼야. 양심때문에? 아니지 정권이 끝나면 감옥가니깐. 원희룡은 이 정권끝나면 징역 7년이상 갑니다.
이 3인과는 같은공간에 있지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