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이나 협회가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 건 뭐 그렇다 치고,
방수현 아줌마는 지혼자 뭐 잘났다고 협회 대변인 노릇 하는지.
뭐 굳이 꼭 세영이 편들 필요까진 없지만, 세영이도 자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한테 민폐끼치는 거 부담되서 일단 침묵한다 했고,
정부에서도 올림픽 끝나면 조사 들어간다고 했는데 일단 그냥
지켜보면 될 걸, 세영이 훈련하는 옆에서 직접 따라다니면서
자기 눈으로 본 것도 아닌데 무슨 훈장질에 꼰대같은 소린지.
애틀란타에서 메달 딸 때 앳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완전히
할매 다 됐더만, 얼굴만 삭은 게 아니고 생각도 늙어빠진 듯.
세영이는 선수생명 걸고 하는 말인데, 수현 할매는 뭘 걸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