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 중고로 쓸만한거 찾아보다가 예전보다 가격이 상당히 올라간 내력에 대하여

제 개인적인 견해만 피력해 볼까합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턴 운전은 30분정도 자동하면 파킹등 해야하고~

CDP는 조금 더 오래하지만 그것도 파킹해야하고~~

튜너는 거의 온종일(선택은 방송국 맘이고) 자동이라서~~~

튜너 장점 많죠~~여러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거기다 배울것도 많고...

(제 개인적으론 이곳에서 신품보다 중고를 선택하는 나름의 이유는

첫째 = 팍팍 쓸 돈이 없다( 젤 중요 ㅎㅎㅎ)

둘째 = 신품은 포장만 뜻으면 바로 중고(극상이란 표현을 쓸순 있지만)되기때문)

셋째 =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란 생각 등등

흔히 물건살때 어떤 걸 사야 될지 모를땐 젤 비싼거 사는겁니다.(돈에 구애만 받지않는다는 조건이 붙지만)

사족이 길었지만

튜너를 선택할려하는데 종류가 무쟈게 많아서 헷갈리더군요..(머리가 아프고 어떤때는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선택을 할수 없더군요)

여러 고수분들의 사용기나, 튜너순위 리스트, 여러님들의 추천 등등을 조합한 결과

나름대로 아날 튜너로 정한다음 모델로 여러가지중에서 정했는데..

막상 오래된 제품들이라 장터에 잘나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가격도 2~3년전보다 어떤제품은 3배.(산수이 717은 13만냥에도 거래되었더군요물론 제품의 상태는 같다는 전제하에~)

어던것은 70만정도에서 100~ 170도 된것도 있고~~(삽가격도 포함)

이유를 생각해보니(제 견해임을 다시 밝힘)

1. LP 판처럼 귀해지다 보니 ~~~~(휘귀성?)

2. 흔히들 말하기 쉬운 환율~~

3.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으로서

제품을 잘 모른는 나 같은 사람들이 흔히들 명기이고 괜잖은 제품이라고 추천들 많이들 하셔서 선택을 많이하고 해서 (수요와 공급의 원칙) 가격이 올라간거 아닌가 나름대로 추측을 해 봅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고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지 몰라서 추천들을 많이 받다보니

괜잖은 제품은 나오자마자 바로 바로 휙휙 나가더군요.

저도 얼마전 MR 78을 10분정도 늦게 보는 바람에 ~ㅎㅎㅎ 놓쳤습니다.

혹 저보다 더 초보이신 분이 이 글보신다면 (저보다 초보는 없으시겠지만)

튜너 선택시 저렴한거 구하셔서 안테나 연결등 (지역마다 수신율 차이가 많이나니)수신율 점검하신다음 상급기로 업을 하시면 시행착오를 덜 격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장터에 내 놓으셔도 구입하신 가격에서 별로 빠지지도 않을거구요..

누가 압니까 ? ㅎㅎㅎ 중고가도 무지 올라가는데...

이상 몇자 올려봅니다....재밌게 그냥 흘러가는 정도로 읽으셧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