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그나저나 종군기자가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세계의 많은 언론사도 취재차 자사의 기자들을 전쟁터 또는 그 인근에 보내던데 가서 평화를 위해 총을 든 것도 아니고 여자로서 종군기자였다는 것이 그렇게 몇 십년동안 울궈먹을 타이틀인가요? 보도가 철저히 통제됐던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해 세상에 알린 것도 아니고...염치도 없지.. 그 전쟁터에서 죽어나간 군인, 민간이 숫자가 얼마인데 그깟 거기에 가서 취재 몇 번 했다고 무슨 무공훈장이라도 되는냥 깝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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