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당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선거 관련 업무 지원 등을 총괄했던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장 A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국민의힘은 관련 내용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46251
한동훈 비대위 체제 '총선 실무' 맡았던 국힘당 기조국장 극단 선택
4월 총선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당 기조국장을 맡았던 A(42)씨가 13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조국장은 선거에서 여론조사, 공천, 기획, 조직 등 실무작업을 맡고 있는 당 직책이다.
A씨는 국민의힘 비례공천 문제로 불만을 표시한 선배 당직자가 기조국장에서 해임되자 총선을 앞둔 4월 1일에 당 기조국장으로 승진해 그 자리에 올랐다. A씨는 그 직전까지 여의도연구원에서 근무(부국장급)했다고 한다.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