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이제 대충 2년정도 예상합니다.
말이좋아 퇴직이고 짤리는거죠.떠밀려서 나가는
그래도 꼴에 대기업이라 쫒아내면서 돈은 좀 쥐어줍니다.
2년뒤면 50중반인데 요즘 시기에 너무 이른 은퇴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맞벌이인데 집사람은 좀 더 다닐것 같습니다.ㅎㅎ
저만 놀게 되겠네요.구박이 심하겠죠.ㅠㅠ
집안일 잘해야할텐데요.
노후준비는 다된상태라서 더이상 일은 안할겁니다.
그래서 뭔가 큰? 취미를 하나 해보려고 찾아도 보는데 낚시와 등산말고는 안보이네요.
원래는 땅사서 집지으려고 했는데 집짓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닌것 같아서 접었습니다.
당구.등산.낚시외에 길게 가지고 갈 취미없을까요?
참고로 골프는 저하고 안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