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현실이 더 잔인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굳이 머리통이 터지고 손목이 날아가고...목이 그어지고...
꼭 그걸 봐야 하는 건지 말이죠...수요가 있으니까 그렇겠죠?
그런 자극들을 원한다는 얘긴데...하긴 격투기 처음에 봤을 때와..지금이
다르듯이 폭력에 둔감해지는 것이겠지요...특히나 어린 친구들은 게임을 하는데
그게 그렇게 폭력적이라면서요? 저는 뭐 게임을 안 하지만요...
안 보면 되는 것이지만...보편적으로 과도한 묘사들이 많아지긴 했어요...
어제 보다가 만 영화는 느닷없이 칼을 눈에 꽂더군요...이게 무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