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주에 살면서도 오디오라는 취미 때문에 나름 여기저기 연이 닿아있고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언제나 스스로 취사 선택이 되는 경험치는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공구..공제 참여도 해보다보니 실전경험을 빡시게하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싸이즈나 견적(가치)이 그려지더라구요...ㅎㅎㅎㅎ
최근 모 공구하는 카페에 마침 제가 알고있는 공방에 의뢰들어온 물량 들어온거 보면서
중간에 애호가인척 하면서 노골적으로 커미션을 요구하고 챙기는 사람들이 꼭 있다는 점이죠..
제작자와 제작자 커미셔너를 소개(중개)해주면서요....
물론 합리적인 범위라면 이해해 줄 만한데...2~30%정도를 요구하는 케이스를
접하고는 그져 '헐~~' 소리가 절로 ...ㅋ
모디파이든 아니든 공구공제 참여하시는 분들 항상 꼼꼼히 자료 요구하시고
비용 증빙내역을 명확하게 요구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주관자(주체자)는 업이니만큼 합당한 마진은 당연하겠지만 중간단계에서
걸쳐지는 이가 많다면 참여자는 그냥 호구잡힐 가능성이 백퍼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