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짧게나마 찬란하던
능소화도 때가 되니
지고 맙니다.
피고 지고....
우리네 삶도
그렇거니 생각하면
쓸쓸함을 어쩌진 못하지만
마음 한구석 풀어지는
그 무엇이 느껴집니다.
을쉰 꽃은 지고 꼬치 핍니꽈? 건강한 여름 되십셔 ~^^
꽃인 봐그랴 한알로...해결하이소~
능소화가 목이 7070 철컹철컹 꺾여 나 뒹구는군요.. 이런 걸 화무십일홍이라고도^^
곧 그리되겠죠~
권불십년 10일도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