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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28B6paWGpw?si=WCpo4De3Yh_-TAZm
일본곡이여서서 지인들에게 조차 공유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인지라......
나이들어 속물이 되니 아침부터 비라는 단어에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이 아삼삼^^;;
돼지비계 바른 팬에 부친 전과 막걸리도 풍경이겠거니와 드라마 모레시계서 최민수(태수) 엄마 김영애의 매일 술마시는 처량한 삶이 저어하게 합니다. 술 끊은 지 이제 사반세기가 지나니 술 가까이면 쉽게 취할 수 있는 여인들이 아쉽지만. 내돈내산 진주포차 호떡 구워 먹으며 달래보려 합니다.
https://youtu.be/2CPL8buX0-A?si=JVrm3qoEldmIAZ7C 비오는 날 이 영상을 보면서 소녀스럽고 마른 여인들을 멀리하든 지난날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똑같이 생긴 여학생이 쫓아 다녔는데 귀찮아 하든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주 무대 위에서의 여유가 마돈나 빰따구를 후려 칩니다. 마를린 먼로도 반응이 이렇게는 아니였겠다는. 아기처럼 귀엽고 보이시하고 힙하고 상큼하고 예쁘고.또 예쁘고 무희보고 뻑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는 "부르라이또 요코하마" 정도 알고 있습니다 ㅎㅎ
유튜브가 나오기전 저는 자드도. 몰랐습니다. 껑짜니 들어 보게 되더군요. https://youtu.be/cJxVXaOy2CA?si=nrn6SWEPpRI0oEvQ
초딩 저학년 때 , 나팔과 개그림있던 전축으로 미소라 히바리 , 후랑크 나가이 와 만토바니 악단을^^
승수을쉰께서는. 세월을 거슬러서 그런 문화를 누릴 수 있었던 다는 게 상상히기 어렵네요. 아마도 특권층이 아녔을까. 아버님 덕으로 레드재플린 천국의 계단을 접했다는 에피소드가 어렴풋 떠올려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