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cdp업글에대해선
무덤덤한것같습니다.
스픽이나 엠프는 약간씩업해도
기분이나 소리면에서 긍정적인평가가되는데반해
cdp는 굳이 업이 필요한지 의문되내요~
(물론 소스의 비중도 어느정도 차지하는건알지만...)
아무래도 픽업수급이나 가격이 저렴하면
제일좋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tcd-1이좋을것같은데
연락이 잘않오는군요~!!^^
저렴한cdp를 구입할까 음반을 구할까하다가
구입란에 글올려도 아무런소식이없어
아는분께 lp를 30여장구입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가요이지만 음반수집이
쏠쏠하네요~!!
이제 모은것은 200장이 약간넘는수준이지만...
판매하신분이 알짜배기만 골라가져간다고
하십니다!^^
가요가 70%,클래식20%,팝/락10%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다만 아직30대중반인데도
흘러간가요(예를들어 이미자,김추자등)도
아는곡이면 구입하게됩니다.
비록 클래식에 문외한이라 보유한음반은 적지만
앞으로 가요구입이 거진완료되면(구할려는음반이
몇장남지않았음-가령 김광석4집같은....)
비중이 조금씩클래식,팝/락쪽으로 늘어날것같습니다.
음반을 일괄구매가 아닌 좋아하는곡만을
골라구입하다보니 장수는 얼마않되지만 구입가격은
(상태도 직결되기에) 합쳐보면 엠프한대가격을
상회하게되네요~!!
모서적의 대중가요100선을 토대로
음반을 구입해보기도하고 드라마ost도
수집차원에서구입해보기도하고...
기기에대한 지름신과 일정한간격으로
거릴둘수있게되어 좋습니다.
구한음반을 좀열거하면,
신촌블루스1,2집
사랑과평화1
다섯손가락1
부활
전인권
장필순 2장
클래식 3장(라이센스2+수입반1)
어떤날1
롤러코스트3집
게리무어
에릭크랩튼 베스트
케니로저스
이미자 3장
김추자
등등
(몇장은 또한 선물로받은....^^)
-이중 롤러코스트음반이 희귀하지않을까생각됩니다.
3월한달간은 턴테이블도 신나게 돌아갈것같내요~
일주일중에 튜너,cdp,lp,mp3를
돌려가면서 듣는데....적당한cdp를
한번구해봐야겠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