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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많은 밴드들 중
그나마 대중의 눈에 띄였던 밴드.
방청객들이 어찌 반응해야 할지 살짝 당황하는
표정들이 ㅋㅋ
한예종 출신.
https://youtu.be/TMtb6kDvFT8?si=hTSXsq7EKFDgcdKX
https://youtu.be/Bh60X1R8GiE?si=BpUi3iS7haI1vfqY
장마라 습하네요.
노래도 습하고.
맨 끝 앵콜하는 사람 째려보는 방청객들이 압권.
제 음악적 취향은 역시....보수적이라는 걸 다시금 깨닳습니다.
쮜향을 떠나 웃음을 드리고자.... 노래하시는 분도 공연도중 웃음이 터져 공연이 중지되곤 하더군요. https://youtu.be/CIrPG07tZPU?si=H3d2NmOQyXIq5ked
제 최애곡인 투쟁과 다이어트는 밴드의 색을 잘 보여주면서도 동시대에 소구될 감성과 메시지를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나?? 생각하지만 저 역시 잘 듣게 되지는 않고.. 2008년 석관동은 가끔 듣습니다.
댓글보니 장르가 하소연이란 곡이 있네요. 7번유형이란 곡입니다. 편협한 기준에 따라 사람들을 유형으로 분류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곡이다란 해석이 있는데 꽤 그럴싸 하네요. https://youtu.be/q-SmrsUOKuU?si=hZ5dij-VT-znd3ja 밴드 자체가 사람들이 오랜 동안 들어줄 거라 기대하고 만들었다고는 여겨지지 않네요. 삶의 이벤트였지 않나. 저도 지나가다 가벼운 맘으로 즐겨 봤습니다.
아.....이 게시물이 추천을 받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