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건 협조공범으로 평민 모택동을 기용했다가
결국엔 미국이 너무 커버린
중국에 되치기 당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화화족은 우리 민족이 업어서 키우다시피
벌여 먹여서 키운 세력입니다.
독립군가에도 적시되어 있습니다.
1.
서북으로 흑룡대원 남의 영절의
여러 만만 헌원자손 업어기르고
동해섬 중 어린 것들 품에다 품어
젖먹여 기른 이 뉘뇨
우리 우리 배달 나라의
우리 우리 조상들이라
그네 가슴 끓는 피가 우리 핏줄에
좔좔좔 결치며 돈다
2.
장백산 밑 비단 같은 만리낙원은
반만년래 피로 지킨 옛집이어늘
남의 자식 놀이터로 내어 맡기고
종설움 받는 이 뉘뇨
우리 우리 배달 나라의
우리 우리 자손들이라
가슴치고 눈물 뿌려 통곡하여라
지옥의 쇳문이 온다
3.
칼춤 추고 말을 달려 몸을 단련코
새론 지식 높은 인격 정신을 길러
썩어지는 우리 민족 이끌어 내어
새 나라 세울 이 뉘뇨
우리 우리 배달 나라의
우리 우리 청년들이라
두 팔 들고 고함쳐서 노래하여라
자유의 깃발이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