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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이 되면서 튄다면, 픽업 이동 축의 윤할제가 눌어 붙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러 씨디로 한번 테스트 해 보시면, 플레이 시작된 후 일정한 시간에 도달해서 항상 튄다면...
이동 축 클리닝만 해도 잘 작동이 됩니다.

그리고, 복사 씨디만 튄다면 픽업문제보다는 복사 씨디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네요.

    제꺼도 그런 경향이 있는 데, 이동 축 클리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ㅎ 복사 시디 문제는 생각보지 못했네요.
함 배를 따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씨디 메커니즘을 분해 하시면, 픽업 어셈블리가
걸려 있는 쇠로 된 축이 보입니다. 보통 1개 혹은 양쪽으로
걸려 있는데, 전원을 끈 상태에서 픽업을 OD쪽으로 손으로 밀면
픽업 어셈블리가 움직입니다. ID쪽을 알콜로 잘 닦아 주신후
윤할제를 도포한 후, 새 면봉으로 윤할제를 닦아 내십신 후,
다시 조립 후 플레이 시키면 첫번째 트랙에서 튀던 현상이 없어 집니다.
이왕 분해 하신 김에 축 전체를 그런식으으로 닦아 낸 후
윤할제를 아주 얇게 도포하신 후, 면봉으로 닦아 내시면(윤할제가 아주 얇게 도포 되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이동이 자유로와져 튀는 현상들이 없어 집니다.,
픽업어셈블리가 안쪽에서 밖으로 이동할 때,
주로 안쪽(ID)에 윤할제가 누러 붙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첫번째 트랙에서는 심하게 튀다,
두번째 트랙이후는 원활하게 플레이가 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간혹 긴 수록 시간의 특정 시디에서 튀는데
클리닝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