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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광덕본색. 좀 더 자주 글 올리주시면 금상첨화^^

    옛 회원님들의 컴백 러쉬에 환영 곡 올리게 되었습니다.
꺼져가든 불씨에 지푸라기 몇 올려 봅니다.

아직도 롹을 좋아 하시는거 보니 젊게 사시는군요
제기억에 예전에 인천에 사셨고 음악에 대해 많이
아셨던것으로 압니다
더불어 다음 까페에서 오디오 수리 하시는 분,
별명이 "개밥고수"님도 해박 하시고
산천은 의구 한데 인걸은 어디들 계시는지,

    여인들 앞에선 곧 죽어도 클래식 매니아라고 합니다만
주종목은 어쩔 수 없이 롹이네요.
슬슬 컴백들 하시겠죠.

이제 생각 났네요
장위동 에 계시다가 양주로 가신,
이사후 모든 인테리어를 손수 하셨던
김지태 님,
이분도 모르는게 없는 팝 매니아,

    부동산 잘 안된다고 전업하시겠다 하시던.
수지 콰트로 등 낯선 이들 알려주곤 하셨던
너무 신사분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