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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TL-6를 내쳤네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3-01 11:07:19
추천수 0
조회수   1,736

제목

결국은 TL-6를 내쳤네요...

글쓴이

김태환 [가입일자 : 2006-02-12]
내용
회원님들께서 올린 글을 쭈욱~~ 읽어보면서...



스피커 비중이 가장 높다고들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 비용으로만 따지자면 제일 낮은 비율로 시작하여....



거기에 여러가지 조합으로 좋은 소리를 내볼려고



1년동안 참 많은(그만 그만한 기기로) 바꿈질을 했는데...



결국은 오늘 내쳤습니다.



매장내 개인 사무실 공간이 4.5평정도 뿐이 안되다 보니...(거기에서도 책상,책장등 여러가지 기자재가 차지하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을 통재하지 못하고... 결국은 포기를 했네요....



좀 시원섭섭합니다. 1년 내내 실갱이 했던 스피커인데.....



주변에서도 앰프나 기타 장치보다는 스피커를 내치시라고 하시고....





어째든... 이제는 또 다른 스피커를 들여야 하는데....



이번에는 좀 울리기 쉽고 예쁜소리가 나는 스피커로 가고 싶네요...



어떤걸 들여야 할지 기준은 안서지만....



회원님들...



^^ 100만원대 이상 180만원 이하에서 쓸만한 스피커를 추천해주세요...



앰프는 럭스만 앰프인데(이것도 내칠려고 했으나 스피커를 먼저 바꿔보라고 하셔서..) A급 105W 출력이 나오는 앰프 입니다.



제 성향은 저도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TL-6를 기준으로 바꿈질을 하다보니...



그 기준점 마저 없어져 버려서.... ^^ 멍~~~~~~



어째든 그냥 예쁘고 편안하면서 해상력있는 소리... (뭐 모든 오디오파일러들이 원하는 소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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