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쓰기 보다는 써진글들을 읽는것만
주로 하는 사람인데
주말에 Cj택배에서 황당한 일을 당하여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필요한 물건이 있어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지난 월요일에 부산에 입항하여 관세, 부가세를
납부하고 기다렸습니다
보통은 월요일에 납부하면 화요일에 국내배송으로 돌고
수요일에는 저한테로 배송이 완료되죠
그런데 이번에는 물량이 좀 많았는지 수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국내배송으로 돌았고
마침 목요일이 휴일이라 금요일이 되어서야
저한테 배송이 되었습니다
물건은 주말에 쓸 예정이라 조금 늦어도 크게 관여치
않았는데 물건이 3개중 2개만 배송이 되었네요
1개가 누락이 된겁니다
혹시나 배송과정에서 빠졌나 싶어 토요일까지 기다렸고
토요일이 되어도 물건은 오지를 않네요
주말에는 물건을 써야되어서 급한 마음에 주차장만 쳐다보고
택배차량만 기다렸죠
마침 차량이 보이길래
바로 뛰어 내려가서 사정 설명을 하고 물건의 여부를 물어보니
택배기사 이야기가 그 물건을 알고있는데 집하장인지 어디선지
택배비용을 적게 책정하고 보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물건은 아예 택배에서 제외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택배가 가능하다고...
자기도 문자로 연락했는데 아예 문자확인도 않 한다고
그래서 급한 마음에 그 연락처를 부탁했고 받은 연락처로 아무리 전화를해도
연락이 않되는 겁니다
고객센터도 토요일이라 연락이 않되고....
답답한 마음에 그기사분이 배송을 마치고 나오는데 다시 부탁을 했죠
내가 주말에 물건을 꼭 써야되는데 물건을 받을길이 없냐?
아까 준 연락처는 연락이 전혀 않된다고....
그랬더니 자기는 그게 해결 않되면 물건을 줄수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나는 비용도 다 지불하고 잘 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왜 내 물건이 당신들 다툼에 인질이 되어야 하냐고 물엇죠
배송기사는 대꾸도 않하고 전화번호알려준 그사람하고 해결하라고 하고는
차를타고 떠나 버리네요
그 덕분에 제 주말일정은 틀어져서 엉망이 되어 버렸고
왜 내가 이렇게 중간에 손해를 봐야 하지?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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