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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내가 난자를 만나기 전
그때 정자로서의 나를 생각해 보곤 합니다.
그 정자가 지금의 나라니...
우습기까지하고
경이롭습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정자도
비슷한 모양이었을텐데
지금은 너와 나로 확연히 다른
정체감으로 살아 가는 현상.
자신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우긴다면 ?
좀 우습죠.그냥
정자 생각 다음엔 Y염색체의 입장으로 넘어가는 거죠??
정자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