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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 방송금지였던 시절이 왠지 그립네요.
걍 유튜브서 찾아봐도 될걸. 굳이.
방위성금 내던 세대.
평화의 댐 성금 낸 세대들은 왠지 그럴 것.

대학가 주점서 누군가 요코하마를 부르자
모두들 쌍욕을 하고
부른 당사자 테이블은 죄인처럼
고개 숙이던 풍경이.....

그러믄서 일본 포르노 보는 건
다들 므흣해하든 이중잣대가 며전햔....

여적 메이드인 재팬 물건 살 땐
죄인이 된 심정으로.....

특히 문구류.....

    일본이 독일같은 자세로 접근을 하지 않으면 관계개선은 어렵죠…그런데 그건 불가능 같아요…

왜색이 들어오면 당장 망한다며 막는 정잭을 폈었지만 , 우리집만 해도 매달 일본에서 밀수로 들어오는 책을

받아봤던걸로 기억.. 지금 조선일보 옆 골목과 명동 중국대사관쪽에 월간지 가지러 초딩 때 다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