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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쟁이 기자들을 희롱하는 윤건희정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5-28 11:07:03
추천수 5
조회수   501

제목

봉급쟁이 기자들을 희롱하는 윤건희정권

글쓴이

이석영 [가입일자 : 2022-05-17]
내용

대통령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수사하라는 여론을 무시한체 검.경을 포함한 사법시스템을 통째로 사유화해서 장악하고 이를 보고도 아무런 보도도 하지 않는 언론들과 작당을 해서 정권의 끝을 근근히 이어가고 있는데 과연 더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한 보도는 국내보단 해외언론에서 아주 세밀히 다루고 있다. 특히, 무속과 주술에 심취해서 행정과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르몽드나 피가로지 위시해서 미국의 타임즈포함 주요 연론들이 오히려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는 형국인데 정작 한국의 언론은 이런 개쓰레기 정권과 야합해서 감시자와 비판자가 되어야 할 자신의 역할을 내 팽겨쳐 버리고 김치찌게와 계란말이에 감읍해서 애완견처럼 꼬릴 흔들고 있다.

 

기자. 개인적으론 30대초반 10년정도를 현대그룹 홍보실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그 생리를 잘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 땐 사회현상과 정치현안에대한 정확한 인식과 관심이 부족했었고 회사의 방침대로 일을 했던 사원.대리급의 월급쟁이에 지나지 않았다. 정주영회장의 국민당의 대선을 그룹차원에서 지원했었고 김영삼정부5년과 김대중정부 초반까지 기자들을 접했었다. 당시 기자들에대한 내 느낌은 굉장히 곤조가 있었고 각사가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도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특히 한겨레의 곽정수같은 사람은 늘 현안의 배후를 케는듯한 기자로서의 촉이 좋았다고 기억한다. 후에 그는 대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을 하던데 대기자? 그건 잘 모르겠다. 기자면 기자지 대기자는 뭔가싶다만 암 튼 그렇다. 한경의 박원배같은 기자도 생각나고 조중동 기자들의 자부심과 파워는 확실히 타사와 달랐었다.

 

그런데 요즘 기자들을보면 이건 뭐 중소기업의 생존불안에 시달리는 허약한 봉급생활자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다. 이는 어려서 군인을 보면 아저씨같이 느꼈었지만 내가 점차 나이가 들면서 어느날 휴가나온 군인들을 대할 때면 뽀송뽀송한 애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기자들은 너무 나약하고 한심해보인다. 도대체 강남8학군 출신의 공부좀 하고 우등생 스러운 애들이 어찌어찌하다가 언론고시 통과해서 기자는 되었는데 이건 그냥 나약한 회사원 그 이상이 아닌것으로 보여 뭐하나 기대할 것이 없어보인다는 것.

 

이들이 SKY나와서 조중동매한에 입사해서 회사사주의 개인적 이득과 편집방향에 따라 정해진 방향의 취재만 하다보니 뭐하나 볼만한 기사를 쓰는 애들도 없을 뿐더러 혹는 썼다하더라도 데스크를 통과할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 특히 윤정권들어서는 이병박때보다 더 심하게 알아서 기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각 언론사로 기사를 뿌리는 풀기자 한명이면되지 각사가 기자들을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어보일 지경이다. 이들은 그냥 학생때 공부열심히 한 강남8한군의 기득권층 자제들로 언론인으로 커리어를 쌓고 향후 정,재계로 나가겠다는 그런 기계적 출세를 지향하는 인간들로 봐도 무방할 듯이 보인다. 그러니 현 기득권들과 친목하고 정권에 빌붙고 권력에 아첨하는 기사를 쓰면서도 전혀 문제의식이나 양심에 꺼리낌은 단1도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비판의식? 이런건 개나주지 뭔 개소리냐 하는 이런 인식.

 

그러니 모닝컨설트 지지율 19% 반대가 75%, 한국갤럽 지지율23% 반대 65%의 탄핵입박의 대통령을 만나서도 김치찌게와 계란말이에 환호성을 올리며 호들갑을 떠는것 아니겠는가 말이다. 지금 나라살림이 거덜이 나있고 무역수지적자가 얼마며, 물가폭등은 어떤폭일지 계산도 안되는 시대에 살고있는데 김치찌게 레시피나 기사로 올리는 이 얼빠진 기자들아 니들이 제 정신이냐?

 

이화영부지사 검찰회유 모해위증교사, 유영하공천 뒷거래, 테블릿PC장시호의 검사비리 위증교사, 청담동 술자리 다 어디갔나? 더 어디가 있는거야??? 다 나가 죽어라 이것들아 이 나약한 중소기업 직원들아!! 지금 범죄자권력수괴와 회식하냐?

 

 


 




 

이 얼마나 한심한 광경인가? 지지율 19%의 대통령이 검찰수사 다 막아놨으니 이제 마누라 김건희의 비리를 지킬 수 있게 되어 김건희도 슬슬 외부행사에 또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이제 내 할일은 다했다는 얼굴이 저 윤석열의 얼굴아니겠는가?

 

너무나도 한심한 대통령과 기자들 그리고 불쌍한 국민들. 라인이라는 알짜 아이템을 일본야후에 통째로 넘겨주면서도 즐거워서 계란부치고 있는 저 인간이 한국의 대통령이다. 일본에게 퇴임후 얼마를 받기로 했는지 그건 모르겠다만 저 병신같은 새끼가 나라를 병들게 하면서도 제 놈과 제 마누라, 장모만을 지키겠다며 국력을 다 동원하는 이 현상을 누군가는 정확하게 비판하고 일침을 가해야 하는데 누구에게 기대할 존재가 없다. 누가 이 일을 하겠는가?

 

살인적물가로 국민들은 신음하고 있고 의료계는 맥락없는 의사증원 2000명으로 다 붕괴되고 있고 일본에겐 경제조공을 멈추질 않고 있고 제놈과 제 가족들의 범죄는 검찰권을 총동원해서 틀어막고 있는 이 기이한 정권에 부역하는 언론사와 기자들.. 이 모습은 부패한 정권의 말기에 보이는 정말 웃지못할 현상아닌가? 정말 구역질이 난다.

 

우리는 어쩌자고 저런 인간을 선출했는가.. 보수고 진보고를 떠나서 이건 너무나도 한심하고 엉터리다. 또 100만이 들고일어나서 대통령궁을 들러싸고 사흘밤낮을 또 외쳐야만 야당들은 뒤늦게 그 새판에 수저를 얹을것이다. 정권타도하겠다며 사길쳐서 1달만에 12석을 가져간 조국, 175석의 대승을 이끌고도 아직 탄핵을 입에 못올리는 이재명. 여기에 원래부터 사기꾼 이준석 이들을 믿고 기다리기엔 이 정권이 너무나도 막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정권아닌가?

 

윤석열부역자처벌법을 다음회기엔 반드시 만들어서 모두 처리해주길 바란다. 다시는 이런 인간이 나와서도 이런 인간에 부역하는 언론과 정치인이 나오질 않도록 부역자특별법으로 철저하게 다스려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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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24-05-28 20:32:55
답글

무사히 퇴임하셔서 서민들을 위한 포차 차리시면 진심으로 응원해줄 용의가~~~ㅋㅋ
기자들이 병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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