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이 슬슬끝나가는 것 같네요. 조국당까지 옴무파탈 김영철검사의 모해위증교사를 밝히라며 장시호 테블릿을 들고 나왔습니다. 뉴탐사의 보도를 뜻밖에 민주당이 받아버리니 3년은 너무길다며 표를 가져간 조국당이 안나오면 이상한 꼴이 되면서 드디어 대변인이 성명을 내면서 받았습니다.
조국이는 자신이 민정수석일때 이 테블릿수사에 관하여 보고도 받고 대략 어찌되가는 것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테블릿수사는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 진행(1차 최순실, 2차 장시호 테블릿)되었고 이후에도 보수인사 200여명을 직권남용 등 입증하기도 어려운 죄목으로 닥치는대로 기소한 윤석열과 한동훈을 조국이는 지원했습니다. 민주당지지자들도 열광했지요. 윤석열이 한동훈이 잘한다!!
그러나 윤석열은 조국이를 치면서 급기야 야심을 들어냈고 검찰초장 후반기는 문재인과 대립각을 만들면서 인지도를 극대화시킨 후 국짐당에 입당, 보수의 후보가 됩니다. 조국은 이러한 과정에서 윤석열과 상당기간 밀월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테블릿pc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조국과 문재인 뿐만이 아니라 문재인방송인 유투버 김어준과 이동형이도 동시에 이 테블릿만은 절저하게 외면하면서 사실상 담합을 합니다. 이번에 뉴탐사의 보도를 보고 다음날 이재명이 "저건 검사가 아니라 깡패다, 모해위증교사는 징역10년이상의 중형에 처해지는 악질범죄가 아니냐?" 라고 치고나가자 김어준도 더이상은 침묵할 수 없는지 겸손에서 단신형태로 다룹니다. 단신..ㅋㅋ김어준의 겸손방송이 이 정도의 사안을 단신으로 다루다니 대단히 이상하지요?
이는 이화영 평화부시장이 당했던 압박과 회유와 너무나도 유사한 사건이라 이재명도 자신도 위증으로 엮어질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이를 수면위로 올렸고 검찰독재조기종식을 외쳤던 조국도 더는 외면못하고 김어준도 이제 이를 본격적으로 다룰 수 빆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동형이는 지난번 병립제주장, 당대표 연임반대등의 악수를 두면서 진보진영의 다른 유투버들에게 십자포화를 맞고 현재 번아웃되버려 방송을 떠나있습니다. 솔직히 이동형의 저서인 김영삼과 김대중, 와주테이의 박쥐들 등의 책을 직접 사서 봤던 저로서는 그 내용의 함량미달로 봐서는 팟케스트를 거쳐 유투브시장에서 이 정도로 그가 성장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의 책을 보신분들은 느꼈겠지만 역사적사실의 짜집기외에 별다른 내용도 없고 사실 와주테이의 박쥐들은 반도 못보고 책을 덮었습니다. 순전히 입담을 무기로 야금야금 성장한 케이스.
김어준도 진보유투버의 엄청난 스피커로 활동하고는 있지만 문재인에대한 과도한 사랑과 그러다보니 그 주변의 부나방같은 정치계의 모리배들과 친숙하게 지내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양정철이 대표적이고 탁현민, 주진우, 윤건영은 물론 수박으로 일컬어지고 있던 구 민주당의 잔당세력과 상당히 가깝게 지냅니다. 김어준도 병립제를 주장했었고 지지난 총선에선 민주당의 위성정당에 몰빵론을 주장해서 손예원, 정봉주가 주창했던 열린민주당을 3석으로 쪼그라뜨린 만행을 저지른 바 있습니다. 이들3석의 위원들은 4년간 국회에서 맹활약을 한반면 김어준이 밀었던 민주당위성정당의 국회의원들은 누가누군지도 모릅니다. 조정훈같은 인간은 아예 국힘으로 갔지요? 만약 이번 총선이 병립제로 치뤄졌더라면 민주당은 과반도 못했을 것이고 이재명은 감옥갈 준비를 하고 있을겁니다.
김어준은 사과나 자기반성이 없습니다. 자신의 예측과 진단을 맹신하는 통에 윤석열을 끝까지 신뢰하는 등의 큰 실수들을 지행해놓고도 전혀 자신의 과오는 인정하거나 언급을 안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영향력으로 국회의원들을 늘 자신의 겸손방송과 다스뵈이다에 불러 "아무게 의원님 지금 유투브 독자가 몇명이냐? 내가 오늘 이후 만명을 채워주겠디" 후원금 얼마가 필요하냐? "내가 오늘 다 채워주겠다" 라는 등의 과시를 우스게속에 뭍어서 자연스럽게 내뱉고 있습니다. 정치계인사들을 줄을 세우는 짓을 편하게도 잘합니다. 이건 상당히 오만한 행동이죠. 자신의 능력으로 민주진영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그럴 수 있다쳐도 자신의 구독자들을 자신이 마음대로 조종해서 누굴 후원해라 마라 구독해라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은 교주적 작태입니다.
아무튼 윤석열이 이번 특검대공세와 변화된 민주당의 힘에 결국 탄핵의 길로 가게될것 같습니다. 아니, 갔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대통령은 커녕 절대 공직에 있어서는 절때 안될 인간형인게 윤석열입니다. 그러니 지 애비한테 어려서부터 고무호수로 쳐맞는것이고 지금 하는 꼴을 보면 너무나도 당연해보입니다. 모해위증교사를 밥먹듯 시켰을 인간 아닌가요?
죄가없는 사람에게 다른사람을 압박 회유시켜 증언을 조작해서 죄를 덮어씌우고 중형을 때리고 결국 감옥에 보낸다? 위증을 거부하면 그 거부한 자의 가족을 털고 위협한다? 이거 보통나쁜놈이 아니면 할 수없는짓 아닌가요? 자신이 당했다면 자해라도 할 사건이고 참을 수 없을겁니다. 이런 파렴치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놈이다보니 싹수를보고 지 애비가 고무호스로 패버린것이죠. 게다가 말만 꺼네면 거짓말에 변명에, 유체이탈화법까지.. 이 새끼는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이런짓을 하는 윤석열의 후배 검사놈들까지 모조리 수사해서 다 감옥에 쳐넣어야 합니다. 검찰개혁 확실히해서 씨를 말려버려야 하지요.
오늘은 문재인까지 들고 일어났더군요. 문재인의 전 사위의 어머니까지 겁박한다고 그 똘마니들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재인씨야!! 윤석열이가 그런 새낀거 몰랐어요? 일이 이렇게된건 문재인 당신 책임이 반이상이야 왜 반성을 안하세요??? 씨X
윤석열은 최후의 순간까지 검찰권을 풀가동해서 이재명을 골인시키려고 할 인간입니다. 타협의 대상이 아니지요? 반드시 탄핵해야 합니다. 이건 극명한 제로썸게임입니다.
채상병특검, 유영하공천거래 , 김건희 종합특검 모두 될때까지 밀어부쳐야 하고 그러다보면 저쪽진영의 자폭이 나오게 될겁니다. 조중동도 손을 놓게되고 양심선언도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재벌이 돌아선게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이를 감지하고 아마도 강제퇴임전에 큰건으로 돈을 해처먹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네이버 라인사태도 상당히 수상합니다. 윤석열이와 일본업체간의 뒷거래 여부를 반드시 케내야 할것입니다. 이 정권들어 감행된 수위계약이 몇건인지 셀 수도 없습니다. 모두 조사해서 국고환수하고 두 부부를 감옥에 쳐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도 정상화되고 아이들에게도 미래가 있지요.
지금 정치판은 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신민주(당원과 지지자가 참여되는)계와 시민사회조직과 저 부패기득권세력인 국짐과 용와대, 그리고 문재인의 남아있는 범수박세력(이원집정제나 내각제세력)의 일대 총사투가 남아있는 절체절명의 정치판입니다. 이 판을 유심히 읽어야 합니다. 이준석이는 이번에 부정선거로 뺏지 날라가지 않고 살아난다면 결국 국짐을 접수하려들것이고 여기에 문재인계의 잔당들이 연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조국이는 정신차리고 새로재편된 민주당세력과 연합을 하든지 범 수박계로 환원하든지 양단간에 결정을 해야하는데 감옥안간다는 전제에서의 선택입니다. 만일 양털을 못떼내고 범 문재인 잔존세력과 연합한다면 그 정치생명은 그걸로 끝납니다.
채상병, 테블릿, 김건희종합, 유영하공천거래 이 네가지는 반듯시 특검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검찰이 결국 윤을 치게될것 입니다. 지지율이 박근혜가 아웃되던 그 시기의 싸이클과 아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절대 타협하지말고 시민들은 막판에 대통령궁을 둘러쌀 몇만명만 있으면되고 국회에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박근혜때처럼 국민들이 좃발랐다고 매주 100만명씩 길거리에 나가고 문재인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은 수저만 얹는 방식은 이번엔 절대안되고 국회주도로 일을 끝내고 국민들은 막판에 대통령궁만 둘러싸고 퇴임을 외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