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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넷플릭스에 최신영화로 올라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박정희가 없어지면 세상이 바뀔줄 알았더니,
박정희를 학습한
하나회들- 전두환이...
제2의 박정희가 되서
더 치밀하게 욕망을 분출하는 모양새를 봅니다.
세상이 바뀔줄 알았습니까?
세상은 그대로야...안바껴...
총선은 꾸역꾸역 방어를 했는데…지선하고 대선은 또 모르죠….에휴~~~
제가 살아본 경험으로 볼때 나쁜 사람들과 좋은 사람들 중에 누가 더 머리를 잘 쓰느냐 라는 기준으로 보면 나쁜 사람들이 더 머리를 잘 쓰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점점 더 살기 힘든 세상이 될 것 같다라고 각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주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어느덧 이렇게 좋아졌나? 하는 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