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망사고로 1년에 백명 정도 죽습니다.
보통 쉬쉬하고 슬쩍 넘어간다는 거 다 아는 사실.
채상병 걔만 특별히 더 억울한 건 아니죠.
마침 정치놀이용 떡밥으로 잘 걸려든 거 뿐입니다.
아마 채상병 원혼이 있다면 국힘보다는
민주당 지도부 모가지 먼저 따러 갈 겁니다.
자기가 무슨 정치놀이용 장난감도 아니고 말이죠.
군 사망사고에 언제부터 그리 관심이 많았다고, 쯧쯧.
창식이, 별일 아닌걸로 무마시키려 애쓴다.ㅎ
해병대 사단장이 사병 목숨엔 별 관심도 없이 그저 위에 눈도장 받아
출세할 욕심에 홍수로 급류 위험이 큰 강에 안전장치도 없이 우루루 내보냈으니,
전적으로 책임이 큰데다 해병대 조사단이 상부에 보고하고 책임자 경찰에 이첩했다고
윤석열이 대노하고 난리치니 도로 경찰가서 이첩서류 찾아오게하고,ㅎ 이게 무슨
삼류 양아치 같은 짓인지, 이게 정상적인 정부라고 보냐? ㅎ 조선시대 왕도 그렇게는 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