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만 반대하는 게 아니라 조로남불당도 반대, 준석이당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조차 당대표 말이니까 차마 대놓고 뭐라 못하지만 시큰둥한 반응 같고요.
코로나 팬데믹 2차라도 터졌다면 모를까, 뜬금없이 뭔 얼어죽을 25만원? ㅎㅎㅎ
전형적인 이재명식 맥락없는 복지입니다. 아니 인심 쓸 거면 지 돈으로 쓸 것이지,
왜 국고를 곶감 빼먹듯이 퍼주면서 이름만 지 이름 적어 올려서 생색내려고 하죠?
그 돈 주면 좀 모자란 사람들은 이재명이 25만원 하사했다고 생각할 거 아닙니까.
법카로 아침 샌드위치값만 한달에 백만원씩 물쓰듯 쓰던 좀도둑 같은 놈이다 보니
혼자 너무 해먹어서 찔리니까 국민들한테도 살짝 퍼주고 국고는 원래 퍼먹는 거란
왜곡된 인식을 심어줘서 법카 쓴 거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 겸 잔대가리 굴린 것.
25만원 퍼줘도 좋고, 반대에 부딪쳐서 실패해도 퍼주려고 했다는 전적은 남으니까
이재명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거 없는 장사입니다. 정말 교활하기 짝이 없는 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