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에서 의뢰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윤의 지지율이 27%가 나왔다. 미 모닝컨설트 조사는 17% 모닝컨설트 조사는 윤 취임후 늘 이런추세인데 최근 마른행주를 짜듯 더 빠졌다. 탄핵열차에 오르면 10%미만으로 급격히 갈 태세. 추산컨데 박근혜보다 더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는 않을것이다.
중요한건 윤의 정신세계는 이런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안드로메다에 가있다는것. 그러면서 인적쇄신 차원의 인사설은 계속 흘러나오는데 오늘은 김한길총리, 장제원비서설이 나왔다. 그러면 김건희가 밀고있는 박영선은 나가리되고 원래 사실상 상왕인 김한길이 드디어 현실정치에 등장하면서 국무총리에 오르고 장제원은 중용은 지역구조기포기에 따른 부채감해소 차원?
다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김한길이나 양정철이나 다 민주당내에서 암약했던 윤석열세력의 부스러기들고 그들의 돌려막기 일 뿐 무슨의미가 있는 존재들도 아니다. 장재원이야 비서를 하든말든 관심둘 필요도 없는 인물이고 단, 여기서 놓치면 안되는 엄연한 사실은 총선은 민주당 압승이란 현실 그런데 언론지형은 여전히 공천혁명으로 대승한 이재명은 뒷전이고 민주당의 비례표를 갉아먹은것에 불과한 조국과 3석에 그친 이준석에 몰려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재명을 철저하게 고립시키거나 골인시켜 반드시 제거하고 그 이후 거국내각이든 이원집정제이든, 대통령 4년중임제든 부패기득권세력이 계속정치중심에 오고 윤석열, 김건희를 연착륙 시키겠다는 큰 그림이다.
민주당 문재인의 검찰총장이 저부패보수당으로 넘어가서 대통령이 되는 바람에 모든게 뒤죽박죽인 난교정권이 탄생했고 그러니 문재인의 책사 양정철이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가고 민주당에서 4선을 했고 장관까지했던 박영선이 윤정권의 순장조 국무총리로 가는것이 뭐 그리 큰 쇄신인가싶다. 언론과 일부 유투버는 비선들이 개입해서 대통령실 정상적인 통로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고도 하는데 이 정권의 비선이자 실세는 김건희 아닌가? 4층에서 결정해서 2층에 통보하는거지 뭐가 특별하다고 여러말들이 나오는지 알 수없다. 중요한건 이런 소동이 윤석열의 목숨을 계속 연장시켜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정치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민주당내에서 암약하면서 윤석열 김건희와 친한 사람들과 문재인의 적패세력, 이낙연을 포함한 수박들과 날때부터썩은 보수세력들이 난마처럼 엮어져서 탄핵정국으로 급격히 들어가야 마땅한 윤석열정권에게 숨고르기를 시켜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은 총선서 자력175석을 얻으며 국민들에게 큰지지를 얻어낸 야당대표도 안만나겠다는 지지율27%짜리 대통령에겐 너무나 관대한 처분이다. 국정을 안하겠다는데 누가 국무총리를 하든 비서실장을 하든 무슨 큰 뉴스인가. 다 한패들인데..
조국이는 지금 원내교섭단체 만드는게 우선이 됐다. 원래 3년은 너무길다며 탄핵하겠다고 표가져간것 아니냐? 조국을 지지한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자와 개혁진영은 그동안 당한만큼 제대로 투쟁해서 윤을 끌어내 달라고 표를줬다. 12석이면 탄핵발의나 투쟁이 안되나? 아직 개원전이라도 원내교섭단체가 왜 우선순위가 되었냐말이다. 지금 김건희와 윤석열이가 민주당 낭인들 불러다가 물타기식 인사로 탄핵정국으로 가는것을 어떻하든 막아보려고 하는짓이 안보인다는 것인지. 애초창당 때 약속이라면 매일 이재명대표를 만나서 윤석열제거를 협의해야 맞는것 아니냐?
조국은 윤석열탄핵발의 안한다. 개헌을 통한 임기단축이라는 표현으로 사기를 쳐서 표를 가져갔고 이제 문재인세력들 모아다가 문재인 씨즌2당을 만드려고 20석 채우려는것 이다. 벌써부터 이동형이 같은 놈들은 민주당이 8석을 꿔줘야한다고 개거품 물고있다. 그렇게 비례의석1석이 중요하다며 민주당 몰빵론을 부르짓던 김어준도 마찬가지 스텐스. 상왕 문재인은 정권을 고스란히 윤석열에 바쳐놓고도 지금껏 단한번의 사과도 없이 조국대표와 당선된 12인을 만났다. 그것도 양복정장 차림으로 공식적 행사임을 부인하지 않은체. 지가 민주당원이고 민주당의 대통령이었으면서 어떻게 홀로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목이터져라 외쳤던 이재명대표보다 먼저 조국이를 만날수 있지?
조국이가 말하는 개헌을통한 임기단축은 다음대통령에게 적용되고 현역 대통령에게는 적용이 안되는 위헌사항이다. 그러니깐 강제적 임기단축은 불가하고 윤건희측과 딜을 해서 퇴임후를 보장해주고 4년 중임제정도로 해서 대선을 다시 해보겠다는 수작인것이다. 그러니 적당히 고양이펀치좀 휘두르다 얼렁뚱땅 문재인 세력 흡수해서 문재인 씨즌2로 우리가 진짜 민주당입네 후보로 나오겠다는 속셈인 것이다. 당연히 잊혀지겠다는문재인은 이를 쌍수로 환영할밖에. 애초에 이재명이 양털문재인에 인사갈 때부터 무슨 명문정당이니 뭐니 하면서 네이밍 할 때부터 참 역겨웠었다. 퇴임한 늙은이 그것도 정권을 검찰아가리 바치고 나간주제에 명.문정당? 제 놈 성은 왜 들어가는건데?
이재명은 민주당내에서 철저한 비주류다. 문재인계도 구 노무현계도 이재명을 무시한다.민주당내 운동권 기득권 정치인들? 당연히 무시. 이러니 박영선이 윤석열정권의 총리로 가고 싶다고 해도 어찌 그런발상을 하느냐고 항의하는 척하면서도 그래도 간다면 "그건 민주당지도부와 이재명의 결단에 달렸다"며 그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있는 것이다. 선거를 지휘해서 대승으로 하고도 언론은 주목을 안한다. 선거승리후 이재명대표 초청 인터뷰하는 매체보신분들 있나요?? 선거의 조연인 조국이 아니면 그 지겨운 이준석이만 매번 인터뷰한다.
왜없지? 이재명은 국정운영을 병신처럼하면서 나라를 말아먹는 윤건희정권을 무너뜨릴 유일한 차기유력대선주자이고 그래서 꼭 죽여야할 제거대상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이화영 평화부지사의 악랄한 위증교사 사건을 보라. 사생결단으로 이재명을 제거하거나 선거권을 박탈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짓을 국민의 짐당과 윤건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민주당의 적폐이자 범 문재인세력들이 부패언론의 지원을 받아 함께하고 있는것이다. 체표동의안 가결사건을 결코 잊으면 안된다.!!
이런구도라 윤석열은 이재명을 안만나는것이다. 만나면 국정을 논의해야하고 그렇게되면 이재명은 지들이 씌운 사법리스크 굴레를 벗어나게 되니까. 이재명은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굴욕적으로 영수회담을 계속던지며 윤석열에 산소호흡기를 씌어주고 연착륙을 도울것인지 아니면 윤석열과 사실상 한패거리인 문재인세력과 완전결별해서 독자적인 민주당의 대표로 다시 태어나 윤을 물리적으로 탄핵하든지 결심할 때다. 후자라면 특검을 반드시 관철해야하고 혹시 영수회담을 하더라도 민생 25만원 지급 이런걸 가지고 하면 안되고 특검3개는 반드시 받으라는 조건으로 해야한다. 그게 야당 당수의 모습이다. 야당에 무슨 권한이 있다고 맨날 민생타령인가? 그리고 조국은 문재인 패거리들 규합보다 애초의 약속대로 이재명과 협력해서 윤건희 탄핵을 강력하게 주장해야 정치인생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머리카락 훔지며 잔머리 돌리다가는 감옥행이다. 당대표 연임 반드시해야 한다. 지금 당대표 연임 반대하는 진보유투버들은 다 장삿꾼들이다. 절대 멀리하라. 당대표 연임 못하면 그게 감옥행이다.
그리고 우리 이준슥이.. 이 놈은 상대후보에 대한 대단히 악랄한 허위사실유포로 막판 선거표심을 뒤집는데는 성공해서 악질적당선이 되었지만 선거법위반으로 뺏지 날라갑니다. 너무나도 명백해서 빽도 없습니다. 선관위까지 장악하고 있는 윤석열이 이 자의 불법당선을 가만두지 않아요. 이미 선관위에 고발조치 들어갔고 증거가 명백합니다. 걱정하지마십시요. 중앙일보가 열심히 쉴드쳐주고 있지만 소용없을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