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난교정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4-17 23:06:37
추천수 4
조회수   528

제목

*난교정권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오전일찍 TV조선과 YTN에서 윤정부 총선패배후 인적쇄신이라며 국무총리로 박영선, 비서실장 양정철, 특임장관에 김종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보도했다. 윤정권은 집권후 일관되게 찐 윤언론에게만 이런류의 기삿거리를 제공해왔다. TV조선에서도 우리가 확실한 근거없이 보도를 했겠나?라며 제공처의 유력함을 피력하기도 했다.

 

보수쪽도 진보쪽도 이 보도로 난리가 났었다. 그러나 오후들어 사실이 아닌것으로 처리되는 분위기고 하나의 해프닝으로 치부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난 이 소동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이 정권은 난교정권이다. 그러다보니 이런식의 인사보도가 불쑥나오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소멸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

 

폐가지만 이 와싸다에도 문재인빠들이 상당수 있는것으로 안다. 노무현이란 정치인은 정치적인 욕망도 공익적인 마인드도 ,언론 및 여론조작의 횡포등에 맞서다가도 하는 수 없다면서 대연정까지 제시할 정도로 정무감각에 배짱도 탁월했던 지도자였다. 그러나 문재인은 어떠한가? 노무현의 비서실장이었지만 과연 그가 민주진영의 지도자 즉, 대통령까지 해먹을 인간인가 말이다.

 

문재인은 착한아이 컴플렉스 환자다. 착한아이와 착한아이 컴플렉스는 다르다. 착한아이는 모든자들이 자기를 착하게 여겨주길 원하진 않는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악인들의 공격에 대항하기도 하고 공격도한다. 반면에 착한아이 컴플렉스환자는 모든이에게 자신이 착한사람이길 원한다. 그러다보니 소란을 싫어하고 타인의 공격과 비난에 취약함을 드러낸다. 한마디로 혼란을 회피하고 비판을 두려워하다보나 자신이 지켜야할 사람이 공격을 당해도 확실히 지켜내지 못하고 두루두루 좋은것이 좋다라는 회색지대에 서있길 즐겨한다. 그러니 이번에 날라간 그많은 수박들과 같이 정치를 해도 불편하지 않은게 문재인의 정체성. 민주당의 일부지지자들은 이상하다. 수박은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작 수박의 수괴인 문재인은 성역이다. ㅋㅋㅋ

 

문재인은 전형적으로 이런 인간형이다. 문재인 뒤엔 3철이 있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존재했었다. 전해철, 이호철, 양정철이다. 그러나 이호철은 문집권후에도 현실정치에 참여하지 않았고 지금도 낙향했는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 이호철은 3철에서 당연히 빠지고 거의 낭설에 가깝다. 전해철은 아시다시피 진보개혁의지가 없는 자기하나 잘먹고 잘살면되는 민주당의 대표 기득권 수박이다. 양정철 이 자는 IMF때 날라간 한보그룹 정태수의 비서출신이다. 이 자는 권모술수의 달인이고 막후에서 움직이며 정치를 움직였던 좋게말해 책사형 인간으로 문재인정치의 깊숙히 관여한것 사실이다. 사실상 문재인의 원(1)철이다.

 

양정철이 오늘 말했다 "윤석열대통령실로부터 비서실장건으로 연락은 받았다. 그러나 난 안갈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황당하다 우리는 그런 요청한적 없다". 라고 해명을 했다. 대통령실이야 모든것을 거짓으로 해명하는 곳이니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는 자명한 일. 박영선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국무총리로 가는것은 [중략] "민주당과 이재명대표에게 정식으로 요청을 하라" 이말은 무엇인가? 이재명과 민주당이 윤석열과 대화를 해서 결정을 내줘야 할 사안이 아니냐라는 반문이다. 왜? 총리는 야당의 인준이 있어야 하는 자리니깐

 

그렇다면 이게 뭐지? 난 윤석열정권의 총리라도 시켜만주면 땡큐라는 것아닌가? 게다가 박지원이는  엊그제 모 시사방송에 나와 "대통령 탈당, 거국내각 구성해야 한다" 여기에 포인트는 "거국내각의 핵심은 총리와 비서실장이다" 라고 자리까지 딱 찍어서 제안한 바있다. 이게 다 우연이란 말인가? 박지원과 박영선은 과거 이명박과 각을 세우면서 박남매로 불렸던 인간들이다. 그리고 박지원이 박근혜탄핵때 수사검사로 박영수와 윤석열을 데려온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중에 박지원이 국정원장 해먹고 나와서 정권이 윤에게 넘어가서 수사를 받니 마니 하면서도 휘파람 불면서 맘편히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하고 다녔었다. 윤석열이는 딴건 몰라도 자길 도와준 사람은 치지 않는다는걸 제일 잘알기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것. 이 특혜를 제일 크게 입은분이 바로 문재인이다. 문재인은 본인을 포함해서 측근 아무도 감옥에 안갔고 앞으로도 안간다. 수사? 한는척만 한 것이다. 보수 개돼지층을 달래는 줘야 하니깐.

 

다시 돌아와서, 양정철이가 문재인의 정치코치인건 다 알려진 이야기다. 그나마 문정권 중후반기로 가면서 양정철을 손절하는 분위기였지만 어찌되었든 2019년 민주연구원 원장까지 해먹은 놈이 양정철이고 선거때만 되면 해외에 있다가 겨들어와서 공천에 끼어들어 숟가락 얹었던것도 양정철이다. 그리고 이 놈 김어준하고도 아주 친하다. 조국당 뒤에 양정철과 김어준이 있다는 이야기는 단순 민주진영 갈라치기 논쟁이 아니다. 조국당의 비례들을보라 신장식부터 시작해서 주요인물은 뉴스공장 패널들 아닌가? 조국당 비례들의 비리는 굳이 지적하고 싶진않다만.

 

양정철은 문재인의 조력가였고 또 동시에 윤석열의 조력가다. 윤을 중알일보 홍석현 회장에게 소개한것도 양정철. 윤석열을 중앙지검장, 검찰총장까지 뒤에서 천거한 놈도 양정철이다. 그러니 총선에서 대패한 후 당은 사분오열되었는데 정작 윤석열은 자신이 패한것은 아니지않나 하는 엉망진창인 여권이 전열정비안된 판국이니 양정철 천거설이 나오는 것도 이상할것이 없다. 어차피 같은 패거리들이고 윤에겐 고마운분이 양정철이니.

 

그럼 전체정치판을 정리해보자. 1.윤석열은 양정철등 일부민주계 인사들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천거. 2 .문재인은 윤석열을 그대로 임명. 3.윤석열은 문정권의 사냥개로 보수인사들 200여명을 직권남용 등 처벌감도 안되는 죄목으로 감옥에 보냄 4.조국은 민정수석으로 그짓들을 다 보면서 승인내지 묵인 5.윤이 조국을 잠재적 대선주자로 오인하고 검찰개혁에 반기를 들어서 강하게 치기시작. 5.문재인은 자신이 임명한 법무부장관을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치기 시작하고 언플하니 그대로 방치(사실상 승인)하다 떠밀려 조국을 날림. 6.문재인 위기의식을 느껴  추미애를 등판시키자 이번엔 윤이 추미애와 가족을 치기 시작. 7.문재인 또 어리버리 언론의 추윤갈등 프레임에 고민하다 추미애만 또 날림. 8.문재인 최종적으로 언론에 윤석열은 문재인정권의 검찰총장이라며 병신같이 또옹호. 8.문재인 대선이 본격화되었는데도 자당의 후보 이재명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홍남기같은 부총리급 기재부관리하나를 설득못해서 끌려다니다 재난지원금 한 번을 못풀고 정권을 넘겨줌. 여기에 최재형같은 인간을 균형맞춘다며 감사원장으로 임명해서 공격당하고 상투틀어잡히고 대선출마까지 시켜준건 덤으로 지적하겠다.

 

여기에 0번이 있다. 0번. 윤석열과 한동훈이가 바로 박근혜를 테블릿PC조작으로 잡아넣을때 보수는 조작임을 알고있었고 윤석열을 조작검사로 공격했지만 판이 바뀌자 삽시간에 윤석열이를 보수의 후보로 미는 기회주의적 언론과 보수기득권들 그리고 그들을 맹종하는 보수 개.돼지 유권자들이 그들이 바로 0번이다. 한국의 보수가 워낙에 철학이 부재하고 눈앞의 이권에만 골몰하는 이익집단이다보니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줄 될놈 같은새끼가 생기기만하면 족보도 뭣도 안따지고 밀어주다보니 보수도 진보도 아닌 검찰과 제놈 가족범죄를 가려주기 바쁜 인간이 권자에 오른것이고 나라는 엉망이되고 바로 오늘과 같은 난교 사생아 인사도 발표되는 것이다. 조국이도 막판 화려하게 등장해서 12석을 얻은 원내3당이 되었지만 정작 데이터상으론 민주당에 도움이 된것이 전혀없이 부산에서 딸랑 1석만 건지게 되는 우를 낳았지만 이제 교섭단체 되겠다면서 민주당에 8석을 내놓으란다. 김어준, 이동형등 진보라면서 이재명을 지킨다면서 병립을 주장해서 사실상 이재명을 위협했고 4년전 민주당 비례몰빵을 주장하더니 이번엔 조국에 달라붙어 위원을 나눠줘야 한다고 개소릴지꺼린다. 이들 재벌유투버들의 표리부동함도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문재인, 윤석열, 조국, 민주의 기득권 위원들, 수박잔당들 재벌유투버 모두 한패이면서 정적들이다. 이게 뭐? 난교정권 이라는 것. 이러니 문재인이 이번 선거막판 선거운동하면서 아낙연의 새로운 미래도 지지해 달라고 어처구니 없는 소릴한것이다. 하도 난교질을 해대니 누가누구 애인인지 서로몰라!!  게다가 더 웃긴건 조국이 자신을 버린 문재인에게 승인을 받아 당을 만들고 윤은 자기가 조작수사해서 감옥에 처넣은 박근혜와 오누이란다. 박근혜는 자신을 감옥에 넣은 윤석열이를 버선발로 맞이한다. 유영하 공천 하나 때문에? 세상에 이런 난교정권이 또 있다면 한번 제시해보라!!

 

 

우리는 윤석열의 당선도 국정운영도 더는 못봐주겠다는 사람들 아닌가? 적어도 여론조사하면 60-70%의 윤석열 혐오층에 속하는 사람들 아닌가? 적어도 난 그렇다. 윤석열이 제거되야 경제도 외교도 정치도 산다고 본다. 이 자가 퇴진(탄핵이든/개헌을 통한 임기단축이든) 해야 되는 것이 맞는것 아닌가?  그런데 민주당과 조국당이  그걸 할 수 있을까? 출발이 이런 난교정권인데? 그래서 난교집단과 관계없는 이재명은 문재인부터 일찌감치 제명하고 시작하라고 한것이다. 윤석열일당과 조국을 포함한 민주당의 기득권 문파세력이 결국 이재명을 고립시키는 수순으로 가고 사법기관과 부패언론은 이를 최대치로 지원할 것이다. 정신차리고 사즉생의 각오로 지지자들 믿고 돌파하지 않으면 총선을 지휘해서 이런 대승을 이끌고도 대선출마 자체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

 

차기 당대표 반드시출마해서 다시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이재명이 이재명을 지키는 일이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상준 2024-04-18 01:21:41
답글

말도 안된 소리 히지 마세요.
민주당 차기 대통령후보는 아직까지 이재명 입니다.
수구꼴통 개잡놈들이 온갖 협잡과 누명을 덪씨우고도 꺼떡없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