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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무척 춥네요....

정치질에 이용하고 버린 놈들
가족까지 두번. 죽였다.

세월호 참사는 탄핵사유가 아니다라는 헌재의 씨부림과 함께
제대로 된 진상규명도 없이 끝나버렸죠
저도 닥그네 사면과 제대로 규명 안 한 세월호 두 가지를 이유로
문통 지지를 접었었습니다
적폐청산이 주특기라고 하길래 뽑아줬더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패스

정부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는 보이지않는 세력 존재 여부에 의미를 .. 좀 더 시간이 지나야

그 배 이름 하나만은 참 잘 지었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십년이 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정치권의 영원한 이슈.
박근혜의 불행이자 문재인의 로또.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인데
추모는 커녕 그 당일날 지역 뉴스에 10초 나오고 끝.
죽을만 했거나 안 억울하게 죽은 사람 아무도 없는데
혼자 죽으면 개죽음, 단체로 죽으면 거룩한 사건이죠.

    교통사고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세월호는 그냥 인재였죠...
일어났으면 안되는 사고 말입니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이이 중첩되고 게다가 해경의 현장 지휘관은 왜 먼저 적극적 구조를 시작조차 하지않았으며
대통령은 무려 일곱시간이나 부재상태였는지요..

이걸로 저는 박근혜는 그냥 능력이 되지않는구나 그져 스러져간 애들이 안타까울 뿐이죠...

그리고 이 모든 의혹을 해소해줄거라 기대했던 문통마져 유족들에 대못을 박기는 마찬가지.....

그리고 여기에 온갖 기괴한 양념을 치며 말도 안되는 음모론을 퍼트리는 인간들이 제일 비난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네 그렇죠.
박근혜는 원래 근무태만한 거 세월호 때문에
제대로 뽀록난 것 뿐이니 더 할 말은 없고,
현장지휘관들은 그냥 무능력한 겁니다.
바다에서의 그정도 사고는 우리나라 역사에
거의 없었으니 버벅거리다가 골든타임 놓친 거.
누가 애들을 일부러 안 구했다느니 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썰들이 음모론이라 봅니다.
가장 직접적인 잘못을 저지른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 다 처벌받았고, 선체 인양까지 했죠.
진실 찾는다고 난리굿을 하더니 닭뼈 하나밖에
뭘 더 찾았는지 그냥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만약에 세월호 사망자가
3백명이 아니고 3명이었으면 대충 넘어갔을 것.
본질은 교통사고입니다. 정치질로 이용된 것 뿐.

https://youtu.be/g5k8BjZcpFA?si=7pB0sl9qbplcE_gg

https://m.blog.naver.com/eng_and_eng/223242865456


The writing's on the wall
Babylon will not escape the fall
Knew we could not stay
Had to find a way to leave it all behind
Once we thought that we could have it all
Even thought we could make a deal with God
So we would never die
The water drops upon the rock
Until the rock is gone
For every tick there is a tock
For every right a wrong
The days turn into years
And we're still waiting for wonders to appear
Oh Babylon, oh why?
The water drops upon the rock
Until the rock is gone
For every tick there is a tock
For every right a wrong

사고조사를 제대로 하고 합당하게 유족을 위로했었다면
이렇게 전국민적 슬픔이자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