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1위 한다고 하길래 봤는데....연상호 감독 작품들이 2% 부족한 면이 좀...
부산행도 그랬고요...지옥은 그래도 소재가 참신해서....;;;
연기지도를 하기엔 감독의 역량이 좀 부족한 것 같구요...상황의 개연성 같은 게 좀 답답한 구석도...
해외 팬들이 기생수 원작에 비해서 실망스럽다기에 일본판을 보고 있는데...나름 괜찮네요...
뭐 일본판도 연기나 다른 부분이 엉성하기는 합니다만...빌드업과정이라던가 다른 장치들이 상당히
괜찮아요...뭐 물론 더 그레이는 리메이크가 아니고 스핀오픈가 뭔가라고는 합니다만...;;;
6부로 나왔으니 또 나오기는 하겠죠? 좀 다듬어서 나오면 좋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