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아버지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은어로 쓰고 있지만,

권위적인 사람,

타인을 이해하지 않는 사람,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타인에게 이를 강요하는 사람,

변화하지 않는 사람…

모두 꼰대입니다. 

정치권에도 꼰대들이 있고,

공무원들도 꼰대가 수두룩하다..

 

이런것들을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결여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나마 꼰대라고만 불리면 양호한 편이죠?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성적이면서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정보의 정확성과 정합성이 결여가 될수록

꼰대 같은 기질에 플러스 알파가 될수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어떤 대립이 되는  정보를 볼때에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거나,

내 취향,생각과 비슷한것만 보게되면, 확증편향에 빠질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가 왜곡될수가 있습니다.

정보가 왜곡이 될수 있다면, 원인을 확인을 해봐야한다.

그런데, 그러지않습니다. 습관적이죠.

내가 노출된 세계, 좁은 세계에서 반복 학습되어서 얻어진 정보의 기억으로만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한다.

그래서,

좁은 한국땅에서도 좌파니 우파니, 하는 

개념으로 싸움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의 생산은 누가 했을까?

이런것도 일종의 프레임 싸움입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의 계몽이 필요하고,교육도 필요합니다.

언론이 그역할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못합니다.

언론이 선동을하고 부추기고 ,왜곡된정보를 생산 배포합니다.

지금은 언론에 기대를 할것이 없습니다.

세상이 좋아지고 정보 접근이 용이 한 만큼,

유권자라는 사람들이  공부도 하고, 계몽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