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메시지가 윤석열정권의 무력화 정도로 점점 약해지고 있다. 국민들이 조국당에 그런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것은 윤을 탄핵해서 끌어내리라는 것을 간절히 기대하기 때문이다. 정치검찰을 해체하고 윤을 청담동술게이트와 채상병 사건을 묶어 특검발의 하고 바로 탄핵안을 이끌어내야 한다.
요즘 조국의 행보와 발언들을 보면 윤석열체제에 균열을 내는 것이 목표다? 이런 식이다. 무력화? 균열?
조국씨가 이렇게 나오면 양털뭍은 결과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암울한 미래당까지 잘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낙연당까지 커버해주며 개소릴하고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선거개입을 하고 있는 문재인 씨즌2당이 조국당 아니냐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결국 조국은 기소내용중 대법원 일부판기환송 정도와 탄핵결의 유보를 윤석열과 맡바꾸려는 행위를 한다면 역사의 칼날을 비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점 명심해야한다.
조국당이 범 민주진영의 화력에 더하기가 되서 씨너지를 낸것은 인정하고 조국이 지은 죄(내가보기엔 벌금형이면 족하다)에 비해 터무니도 없는 기소로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것 다 알지만 탄핵발의보다 개헌을 더 주장하고 윤석열의 퇴로를 열어주려는 틈세를 보인다면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정경심이 하지도 않은 표창장조작으로 무려 4년을 감옥에 있었고 딸은 고졸이 된것 잊지마시라.
조국은 이번선거후 국회에 들어가면 바로 탄핵을 발의해야 한다. 이걸 미루거나 미적거리고 개헌을 만지작되면서 윤석열 균열? 무력화? 이런발언들을 계속한다면 찐 민주당지지자들의 철퇴를 맞을 것이다. 조국은 송영길과 손을 잡고 탄핵을 반드시 결의하라!! 배불러서 다른생각을 한다면 죽는 길을 가게 될것. 송영길의 소나무와 손을 잡고 탄핵의 물고를 터야 한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탄핵을 바로 주장해서 밀고 나가기가 쉽지않다. 집권을 해야하는 당이고 중도층의 협력을 얻어야 하는 거대정당이라 소나무와 조국이 앞에 나서고 마지못해 숟가락을 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해서 민주당지지자들의 비례표를 가져가는 것이기에 딴 생각말고 탄핵에 전념해야 한다. 그게 조국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