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을 섭외한 백분토론측의 고충을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 보수참칭세력에서 나올만한 패널이 없답니다. 게다가 상대가 유시민이라 더 버거워하고요.
김진이야 무논리 억지의 대명사고 무식하면 무모하다라는 명제를 실현시킨 보수패널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한거 아닙니다. 무모한거죠. 저런 사람 부를바엔 그냥 한 주 공방하는 게 맞다 봐요.
사자명예훼손으로 노무현 사위와 노무현재단은 김진을 고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자 정준희씨 경질하든지 매좀 맞아야 합니다. 김진을 명백한 허위사실 발언을 마지막까지 마무리시켜주더군요. 정준희... 참 원래 깔끔한 논리를 구사하는 것처럼보이지만 꽤 장황한 논리구사의 달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