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기사중 일부분--한똥후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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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것은 조금씩 대통령실로부터 독립하고 싶어 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다.
한 위원장은 지난 3월 31일 선거 유세에서 총선 이후 윤 대통령에게 쫓겨날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을 의식한 듯 "총선 이후에도 제 역할을 하겠다"며 "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의 갈등설이 사실이 아니라면 '저희 사이좋습니다'라거나, '헛소문'이라고 일축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러나 '만만하지 않다'고 말한 것은 갈등이 실재하고,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현재 권력의 성공에 집착하는 윤 대통령과 미래 권력에 깊숙한 이해관계를 가진 한동훈 위원장은 어느 순간 결별할 수밖에 없는 운명처럼 보인다. 둘 중 하나가 욕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