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나오네요.
생전에 모윤숙이 주도하여 설립한 '낙랑클럽'의 총재를 맡았는데 문제는 낙랑클럽이 겉으로는 여성들로 이루어진 민간 외교 단체지만 사실상 유사 매춘 그룹이라는 지적이 많다는 것이다. 김활란은 개신교인이자 여성 운동가의 핵심적 인물이고 명문 여자대학교의 학장까지 지냈는데 유사 매춘 그룹의 총재를 한 것부터 어이없는 일이며 낙랑클럽의 여성들이 대부분 이화학당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 어처구니가 없어진다. 자기 학교 학생과 졸업생들의 아름답기만 했던 영혼, 인생, 청춘을 미군의 성노리개로 넘겨주고 이승만 정권과 미군 상층부에게 돈을 받고 외교했다고 우기는 것이니 말이다. 이러한 행각은 1995년 2월호에 특종으로 보도되었다.
이거는 나라를 위하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쳐도.... 일본도 사실 그렇게 나라살림 폈으니
문제는 일제시대 이화여자전문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당대 여성들에게 정신대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글을 수백 편 쓰는가 하면 내선일체 찬양글도 많이 썼다는 거.
근데 굳이 이런 치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처사는 안타깝다는 거.
조용히 묵묵히 가릴 줄도 알아야!
확인되지 않는 내용의 쟁점은 성상납!
어디까지나 유사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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