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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가 저주를 날렸는데....
제가 수준이 낮은가요?
몰입감 좋고...울컥하네요...
우리의 전쟁은 아직 끌나지 않았다....
파묘는 선거에 개입하고자 하는 감독 자신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했고.. 영화적인 재미만 놓고 보면 이동진 말도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영화적인 재미로 천만은 글쎄요.. 건국전쟁 감독만 아니었어도 500만 정도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 저는 이번 총선을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정 부분 몰고 간 영화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선거하고는 뭐 별로 상관은 없어 보여요….관속에 디올백이 있던 것도 아니구요… 반일정서야 뭐 보수는 없을까요?
보수에 반일정서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설마요~~~~한일전에 일본을 응원하진 않겠죠…ㅋㅋㅋ
멀식이도 아니고 보수는 친일정서죠. 썩이나 좃선, 거의다죠. 한일전은 다른 예기고여~
영화적인 재미로만봐도 잘짜여진 스토리에 몰입도 좋고 괜찮은 영화던데요~~ 그냥 천만이 되진않죠~~
평론가들이 선호하는 시퀸스가..있는거겠죠..ㅎㅎㅎㅎ 이렇게 이해할려구요.. ㅎㅎ평론가따위가..저짝당 담 총선 공천을 감히 바라겠어요..ㅋㅋㅋ응..
저는 나름 그냥 몰입해서 봐서 그런지 영화에서 제시하는 일본 장수 정령…그러려니 하고 봤네요…그렇게 구구절절 따지자면 볼 영화가 있나요?
평론가들도 개인적 이해관계로 나쁘게 평론하는 경우가 많죠. 예술 영화도 아니고 흥행은 관객들이 정하는거죠. 파묘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