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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963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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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3 14: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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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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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963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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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가입일자 : 2002-04-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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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빌려온 인켈 파워+프리로 들었습니다.
차이점이 많이 느껴지는군요..역시 이래서 분리로 가는가보다 했어요.
오늘은 다시 스피커를 연결해서 963에 물렸습니다.
어쭈구리~~ 이놈이 그동안 심심했었나 봅니다.
쫄깃쫄깃 맛나게 음악을 들려주는군요..
역시 963은 죽지 않았습니다. 맛이다른 음식이라고 봐야겠어요.
같은음식이라도 963이 만드는것과, 파워+프리가 만드는것은 각자의 손맛이 다르기에 음악도 달리 들리는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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