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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사시미수석의 실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3-19 19:01:24
추천수 5
조회수   643

제목

황상무 사시미수석의 실언?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MBC를 향한 "MBC는 잘 들어’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한 발언.

 

요즘 이종섭 호주대사 도망사건과 함께 젤 핫한 소식이다. 그런데 난 황상무 말이 틀린것은 아닌것 같은게  지금 한국언론사의 기자들이 여당과 대통령실 편향적인 나팔수 노릇에만 미쳐날뛰는 것을 보면 모두들 횟칼집 좀 맞아도 정신차리기 힘들어보이기 때문이다.

 

황상무가 뭘 잘못했지? MBC는 그나마 정상적인 균형은 갖추고 있어서?  내 보기엔 생존불안에 시달려 받아쓰기 밖엔 할줄 모르는 기자들 모두 횟칼좀 맞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인다.  그것도 출세에 눈이 뒤집혀서 후배기자들 허벅지까지 노리는 황상무 선배기자님에게 칼 맞으면 금상첨화겠지?

 

선거철이되니 커밍아웃이 참 많이들나오는데 이천수, 엄홍길, 황상무 등등.. 예전엔 이것들 다 정상인 인줄 알았잖아? ㅋㅋㅋㅋ

 

 


 

참고로 황상무씨는 18개월 방위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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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4-03-19 20:26:45
답글

기레기들. 사명감이 뭔지
깊히 생각 좀. 해봐야죠.

이어진 2024-03-19 22:46:40
답글

오늘 조국과 이재명을 이간질하는 기자의 거짓말 보셨나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윤석열 대통령 싫은데 민주당도 싫어서’라고 분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조 대표는 “왜곡”이라며 발끈했다.

이 대표는 19일 춘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 대표가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잘 나오고 있는데, 이게 ‘윤 대통령 싫은데 민주당도 싫어서’라고 평가했는데 어떻게 보시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조국혁신당 대표께서 그렇게 얘기했다고?”라고 되물었다.

이어 “쓰읍…어…”라며 쉽게 입을 떼지 못한 이 대표는 “조국 대표께서 설마 그렇게 말씀하셨겠나 싶다”라며 “오보 아닐까 생각하고 잘못 표현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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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 대표는 SNS를 통해 “왜곡된 제목 보도를 활용해 일부 기자들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이간질을 시도한다”며 “보수 성향 대구 시민의 말을 소개한 것을 내가 말한 것처럼 왜곡해 전파한다”고 비판했다







이게 한국언론사에서 기자질하는 인간의 민낮입니다. 이런것들 사시미 맞아야 겠어요? 안맞아도 되겠어요?

신흥식 2024-03-20 11:06:01
답글

댓글로 마녀 사냥하고 신상털기 하고 고소장 보여주며 공갈 하던 시절

그런 걸 두고 양념이요, 맷집의 문제라고 되받아 쳤던 그 분 어록이 생각나네

사과하고 사퇴하고 ........ 세상사 돌고 돈 다더니

뭐 그리 크게 다를까?

최만수 2024-03-20 12:23:19
답글

석열이나 건희가 mbc 기자들 협박하라고 시켰나보다.ㅎ
시켰으니 자르지도 못하고 그런거 아닐지,ㅎ
저정도 언론기자 협박건이면 구속도 해야 할 사안인데,ㅎ
우리의 검찰은 용산의 불법엔 조용하기만하다.

유병보 2024-03-20 12:49:03
답글

우쩨 감투만 쉬워주면 찔딱 거리는지...
하여간 인간이 못 되 먹어서리...ㅉㅉㅉ

이석영 2024-03-20 14:27:02
답글

언론사와 기자가 윤서결과 함께 뛰는 플레이어니 머,,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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